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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배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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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생의 민낯 사랑의 빛으로 물들다>

배효석

2000년 서울은행(현 하나은행) 명예퇴직, 2004년 미국으로 이민.
2024년 한국계간지 『인간과 문학』 단편소설 추천작가로 등단, 단편소설 「지워진 도시」 「비탈길의 나무들」 「멍든 십자가」 「카페 강변」 「그해 여름은 뜨거웠다」 「그대 어디 있다 한들」 등 발표.
시카고문인협회 회장, 미주 소설가협회 회원, 시카고 디카시연구회 회원, 국제펜클럽 한국지부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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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생의 민낯 사랑의 빛으로 물들다> - 2026년 4월  더보기

삶은 때로 흑백 사진처럼 냉엄했습니다.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린 지 어느덧 20여 년 흔히들 겪는 이민자로서 힘든 과정이 지나자 비로소 ‘나’라는 민낯을 보았습니다. 멈춤의 끝에서 찰나의 순간들이 말을 걸어오기 시작했고 렌즈를 통해 본 세상은 사소한 것 하나도 허투루 존재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디카시는 생의 뒷모습을 응시하는 법을 가르쳐주었고, 삶이라는 거대한 강물을 응시하는 기도였습니다. 이국 땅의 낯선 공기 속에서도 잃지 않으려 애썼던 저의 모국어와 그 안에 담긴 사유들이 이제 한 권의 책으로 묶입니다. 이제 제 방의 문을 열어두려 합니다. 빛과 어둠이 자유로이 도란대는 그 고요한 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투박한 기록이, 고단한 길 위에서 잠시 숨을 고르는 당신에게 잿빛 하늘을 뚫고 날아오르는 푸른 비행기 같은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고국을 떠나 이곳에서 정착해 글을 쓸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 준 유민, 아라, 아인, 재민 등 사랑하는 가족과 문학을 통해 알게 된 문우들 그리고 오래전 내게 문학을 권했던 별이 된 친구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 작가의 말, “낯선 땅에서 길어 올린 생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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