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총 안에서 사랑을 배워 가는 가톨릭 신자입니다.
잘 믿는 날보다 흔들리는 날이 더 많고, 가까이 머무는 시간보다 멀어지는 순간이 더 많았지만, 그때마다 기다리고 계신 하느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돌아온 탕자의 묵상』은 그렇게 부족한 한 신앙인이 멀어짐과 돌아옴 속에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며, 하느님께 다시 돌아가는 길 위에서 써 내려간 기도와 성찰의 기록입니다.
완성된 믿음의 언어가 아니라, 오늘도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의 고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