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무사인(無事人)은 지난 24년간 자신을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히 수행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의 여정은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마음의 모든 분별을 내려놓고 본래의 고요함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스스로 검증해온 시간이었습니다.
오랜 침묵과 관찰 속에서 저자가 확인한 진리는 분명합니다. 세상에 절대적인 좋고 나쁨은 존재하지 않으며, 일어나는 모든 경험은 마음의 해석에 따라 괴로움이 되기도 하고 자유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보게 되는 순간, 괴로움은 스스로 힘을 잃고 본래의 평온이 드러납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무사인TV를 통해 수행과 마음공부에 관한 글과 영상을 전하며, 깊은 깨달음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 대중과 나누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삶에서 반복적으로 검증된 통찰이며, 24년이라는 오랜 시간의 실천이 그 토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수행 경험과 일상의 통찰을 처음으로 한 권에 엮어낸 첫 단독 저서입니다. 괴로움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느라 지친 이들이 마음의 구조를 스스로 이해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조용한 자유와 평온을 찾도록 돕는 친절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