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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옥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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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LangChain과 LangGraph로 만드는 LLM 애플리케이션 2/e>

옥경석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상선에서 근무했고, 한일 여객선의 선장을 지냈다. 선장 시절 경험한 항법 자동화 시스템을 계기로 해양 ICT 전문기업 KJ엔지니어링을 창립했으며, 자율운항선박 등 다수의 국가 연구 과제에 연구 책임자로 참여해 왔다. 챗봇과 빅데이터를 거쳐 현재는 LangChain 기반 생성형 AI 시스템 구현에 주력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본문 번역을 맡아 LangChain을 중심으로 한 최신 생성형 AI의 개념과 흐름을 국내 독자에게 전달하는 데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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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AI 시대의 데이터 패러독스> - 2026년 2월  더보기

이 책을 번역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정말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는 사실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데이터 최우선 세계의 등장'과 '생성형 AI로 촉발된 AI 시대의 시작'이라는 두 가지 현상의 융합은 인류 역사상 전례 없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우려도 있다. 데이터와 AI의 혜택이 소수에게만 집중되고, 대다수는 더욱 소외되는 디지털 격차가 심화될 가능성이다. 저자가 제시한 '데이터 민주화'의 중요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모든 직원이, 나아가 모든 시민이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진정한 데이터 시대의 성공 조건이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디지털 전환을 경험한 국가 중 하나다. 5G,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스마트 시티 등 첨단 기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이런 인프라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는 여전히 한계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기업 문화에서 여전히 강하게 남아 있는 '히포에 따른 직감 기반 의사결정'에서 벗어나 견고한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다. 저자가 제시한 통합 솔루션 프레임워크는 이런 문화적 전환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나라가 AI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 개발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데이터를 다루는 근본적 역량을 키워야 한다는 저자의 메시지에 주목해야 한다. '데이터를 국가 경쟁력의 원천으로 삼는 나라가 새로운 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은 현재 우리에게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번역 초보자이자 조직의 경영자로서 이 책이 독자들에게 단순한 번역서가 아닌,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서로 읽히기를 바란다. 선장으로서 배운 항해의 원칙이 험난한 바다에서의 생존 기술이었다면, 이 책의 데이터 역설 해결 가이드라인은 디지털 시대의 필수 생존 기술이다. 특히 젊은 직장인과 창업가들에게는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데이터적 사고방식(data-driven mindset)을 내재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 중간 관리자와 경영진에게는 조직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실용적 로드맵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이 한국 사회 전체가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를 높이고 AI 시대에 대비하는 데 작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성공하려면 무엇보다 올바른 준비와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워 왔다. 데이터와 AI가 열어갈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데이터 시대의 북극성을 찾는 여정에 이 책이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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