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에서 몸과 마음이 무럭무럭 자라 가는 이 땅의 크리스천 아이들에게
샬롬! 저는 보배쌤이라고 해요!
하나님의 존귀한 형상인 우리 친구를 이 책을 통해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쁘고 감사해요. 선생님은 오랜 시간 공립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만나왔어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 부모님께서 심하게 다투는 환경에 있는 아이들, 부모님과 살 수 없어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사는 아이들, 친아버지에게 심한 폭력을 경험한 아이들 등등… . 정말 수도 없이 많은 어려움 속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왔고 그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제공하고 연결을 해 주는 일을 해 왔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것을 아이들에게 연결해 주어도 그 아이의 삶도, 그리고 그 좋은 것을 연결해 주는 선생님의 마음도 무언가 공허해지는 것을 자주 경험했답니다. 그래서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문제도 해결되고 아이들의 환경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데 왜 이렇게 공허할까?’를 고민해 본 결과 거기엔 아주 결
정적인 것이 없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였어요. 물론 선생님은 기도하며 그 과정들을 해결 하고자 노력했고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가정에게 간접적으로 예수님을 전했지만 공기관(초등학교)이라는 특성상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직접적이고 분명하게 전할 수 없었기에 결국 본질이 생략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여러분, 살다 보면 우리 삶에는 크고 작은 여러 어려움들과 고통이 우리 눈 앞에 다가온답니다. 물론 우리는 그 순간에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도해야 해요. 주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의 존재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하는 거예요. 세상은 여러 가지 보기 좋은 것들을 통해 우리의 존재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데요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으신 형상이랍니다. 이 진리에는 정말 놀라운 신비가 담겨져 있어요. 우리는 우리 힘으로 살아갈 수 없는 ‘피조물’이라는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이죠.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이 비밀을 심겨 두시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는데요, 이것을 믿으며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뜻하심 대로 순종하는 자들이야말로 참 ‘지혜’랍니다.
선생님이 할아버지, 할머니들만큼 오랜 시간 살진 않았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니 그 ‘지혜’를 확실하게 붙들수록, 나의 삶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것이 설령 주님 앞에 내 소망을 내려놓음으로 인해 눈물 나는 순간이고 누군가의 알 수 없는 핍박으로 화가 나는 순간이더라도 말이죠.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그 놀라운 ‘지혜’를 발견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시간들이 되길 선생님이 간절히 기도할게요!
- 2025년의 끝자락에 보배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