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사는 상처투성이의 문학사이다. 그 속에 한국 문학사가 지닌 특수한 이중적 성격이 놓여있다.
한국 현대사는 작가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욕망을 부추겨온 주요한 현실적 동력을 제공해 준 반면에, 그 욕망을 문학 그 자체의 예술적 완결성을 향한 욕망으로 심화시킬 만한 숙성의 시간을 제공해주지는 못했던 것이다. 근대 한국 문학의 양적 팽창에 현저히 못 미치는 질적 성과는 그러한 특수한 상황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은행잎이 한둘씩 우수수 떨어진다.
내 양심의 한이 고스란히 묻어 떨어진다.
인간이기를 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있듯 내 양심의 저편에 어떤 시를 써야 옳은지 어느 때는 내 스스로 자괴감이 든다. 수많은 밤을 방황하였다.
네 번째 시집 『오! 아가씨, 열차를 타요』를 출간함에 있어 괜스레 마음이 뒤숭숭해진다. 첫 번째 시집 『틀』을 펴낼 때는 우리 문단의 한 획을 그으신 시인 윤금초 님의 사사를 받았지만, 이번 시집 출간은 오롯이 하나의 욕망으로 승부를 보려는 내 작은 소망이 있다.
벌써 수십여 년의 세월을 ‘시’라는 작품에 매달려 오고 있다가 지인들의 권유로 『오! 아가씨, 열차를 타요』를 내게 될 결심을 하였다.
부족한 글이오나 이 시를 읽어주시는 님들께 무한한 사랑을 느낀다.
투명한 거울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시(詩)를 작업해 온 세월도 어느새 40여 년의 나날들이 흘러갔습니다.
그래 ‘시(詩)’란 나와의 약속이었지만 어느새인가 한계에 봉착했고 나 스스로 반성을 해봅니다.
첫 소설 『윤초원의 꽃과 바람』을 한 뼘 한 뼘 써 내려가며 몹시도 나를 질책하였는데 그래도 난 소설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심각한 작업임에도 그 위대한 문학의 소설에서 나를 다잡으며 모든 이에게 어려운 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50년대에서 60, 70, 80년대의 우리 사회는 군 통치자들의 무수한 억압들이 있었습니다. 군주들의 압제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공포였는지… 그들은 큰 사회혼란을 야기했으며 한순간도 평화롭게 살 수 없었던 그 현실 속에서도 주인공 ‘초원’과 ‘평기’의 투철한 순간순간의 설정에 나도 그런 삶의 주인공이 어느새 되어 보기도 해봤습니다.
우린 어느덧 무수한 슬픔과 기쁨의 인생 갈림길을 지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면만 보고 그 누구를 힐난하거나 그 수많은 등장인물에 야박하게 비난하기엔 그들도, 우리도 너무 애처로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아, 그들의 삶의 역사 속에서 비록 부족함이 있어도, 여리디여린 한 작가의 실험이기에, 그대들은 그를(시인·소설가의 삶을) 냉정하게 평가하셔도 됩니다.
우리 지난 사회의 5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그 주인공 윤초원과 둘째 아들 평기가 애처로운 삶을 살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현실과 사회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희생으로 세 자매(평설, 평전, 평화)의 보호자로서 눈물겨운 사랑의 금자탑을 만들어 갔기에 더욱 감사함이 있습니다. 아무리 문학적인 소설일지라도, 주인공(윤초원과 김평기)의 처절한 삶을 감히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 현실과 이상의 소설일지라도 우리는 그대님들의 믿음을 결코 저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오─ 삶의 무게여.
오오─ 사모하는 인생의 나락이여.
우리는 너무 풍족한 세월에서의 삶도 현실 속에서는 가난한 삶이 이탈하거나 주인공 초원과 평기 역시 품절한 역경 속에서처럼 우리도, 나 자신도 작은 이해관계 때문에 갈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저─ 꽃이여.
사랑하는 그대들이여─
주인공 윤초원의 험난한 가시밭길 삶
그는 그런 취약한 환경 속에서도 꽃과 바람의 세속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 강직함이 이 소설 전반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님들의 혹독한 비평과 검증들일지라도
작가인 나는 오로지 감사할 뿐입니다.
첫 소설임에도 청어출판사 대표님이신 이영철 소설가님의 조언과 지도 편달 그리고 편집부장님이 애정으로 도와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오─ 사랑은 놓아주는 것.
오오─ 사랑은 황금별 채우는 그릇.
오오─ 나는 다시 너를 만나면 사랑할 거야.
─시인·소설가 이휘 올림
투명한 거울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납니다.
시(詩)를 작업해 온 세월도 어느새 40여 년의 나날들이 흘러갔습니다.
그래 ‘시(詩)’란 나와의 약속이었지만 어느새인가 한계에 봉착했고 나 스스로 반성을 해봅니다.
첫 소설 『윤초원의 꽃과 바람』을 한 뼘 한 뼘 써 내려가며 몹시도 나를 질책하였는데 그래도 난 소설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심각한 작업임에도 그 위대한 문학의 소설에서 나를 다잡으며 모든 이에게 어려운 줄거리를 만들었습니다.
50년대에서 60, 70, 80년대의 우리 사회는 군 통치자들의 무수한 억압들이 있었습니다. 군주들의 압제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공포였는지… 그들은 큰 사회혼란을 야기했으며 한순간도 평화롭게 살 수 없었던 그 현실 속에서도 주인공 ‘초원’과 ‘평기’의 투철한 순간순간의 설정에 나도 그런 삶의 주인공이 어느새 되어 보기도 해봤습니다.
우린 어느덧 무수한 슬픔과 기쁨의 인생 갈림길을 지나왔습니다. 그래서 일면만 보고 그 누구를 힐난하거나 그 수많은 등장인물에 야박하게 비난하기엔 그들도, 우리도 너무 애처로운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아, 그들의 삶의 역사 속에서 비록 부족함이 있어도, 여리디여린 한 작가의 실험이기에, 그대들은 그를(시인·소설가의 삶을) 냉정하게 평가하셔도 됩니다.
우리 지난 사회의 50년대에서 80년대까지, 그 주인공 윤초원과 둘째 아들 평기가 애처로운 삶을 살며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현실과 사회 속에서 끝까지 자신의 희생으로 세 자매(평설, 평전, 평화)의 보호자로서 눈물겨운 사랑의 금자탑을 만들어 갔기에 더욱 감사함이 있습니다. 아무리 문학적인 소설일지라도, 주인공(윤초원과 김평기)의 처절한 삶을 감히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었던 이야기입니다. 그런 현실과 이상의 소설일지라도 우리는 그대님들의 믿음을 결코 저버릴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오─ 삶의 무게여.
오오─ 사모하는 인생의 나락이여.
우리는 너무 풍족한 세월에서의 삶도 현실 속에서는 가난한 삶이 이탈하거나 주인공 초원과 평기 역시 품절한 역경 속에서처럼 우리도, 나 자신도 작은 이해관계 때문에 갈등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저─ 꽃이여.
사랑하는 그대들이여─
주인공 윤초원의 험난한 가시밭길 삶
그는 그런 취약한 환경 속에서도 꽃과 바람의 세속에
절대 휘둘리지 않는 강직함이 이 소설 전반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님들의 혹독한 비평과 검증들일지라도
작가인 나는 오로지 감사할 뿐입니다.
첫 소설임에도 청어출판사 대표님이신 이영철 소설가님의 조언과 지도 편달 그리고 편집부장님이 애정으로 도와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오─ 사랑은 놓아주는 것.
오오─ 사랑은 황금별 채우는 그릇.
오오─ 나는 다시 너를 만나면 사랑할 거야.
─시인·소설가 이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