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즐길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사실 나는 글을 읽으면서 전체적인 전개만 맞으면 되지 시시콜콜한 지명, 인명 따위는 따지지 않고 그냥 읽는다. 지명, 인명 뒤진다고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글을 써나가는 템포가 계속 끊기기 때문에 나중에는 매우 짜증난다. 그렇기에 내 글들은 인명, 지명 따위를 외우느라 앞쪽을 다시 뒤질 필요가 없도록 썼다. 앞쪽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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