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출간돼 당시 큰 반향을 일으킨 《AI 전쟁》의 후속작이다. 2023년 많은 미디어와 서적들이 챗GPT 열풍에 들떠 해외 기술과 세계적 트렌드를 소개할 때 《AI 전쟁》은 이미 대한민국 인공지능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조망했다. 2년이 지난 현재, 전작의 경고는 현실이 되었고, 우리는 다시 전략을 짜야 한다. 《AI 전쟁 2.0》은 이러한 급변하는 글로벌 AI 지형 속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실존적 위기를 냉정하게 진단하고, 반전을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는 긴급 보고서다.
저자 하정우는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을 거쳐 현재 국민주권정부 초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서 한국 AI 정책을 직접 설계하고 있는 당사자다. 구글 스칼라 기준 1만 5천 이상 피인용, NeurIPS·ICML 조직위 참여, 한국공학한림원 최연소 정회원이라는 학술적 성취와 함께 정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분석은 그 어떤 AI 서적보다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다. 특히 “3~5년 내 AGI 시대가 도래한다면, 이를 자체적으로 확보한 국가는 핵무기 보유국 이상의 국력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지게 될 것”이라는 그의 진단은 AI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 존망과 직결된 문제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책에서 제시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국가 초지능 연구소 신설, AI 디지털혁신부 창설 등의 계획은 저자가 정책 수립 과정에서 실행 가능한 로드맵이다. “AI 시대는 여전히 초입 단계이며, 기회는 아직 있다”는 저자의 메시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선 대한민국에게 강력한 희망을 제시한다. 곽노정(SK 하이닉스 CEO), 박태웅(모두의질문Q 대표), 윤의준(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이해민(제22대 국회의원) 등 AI 업계와 학계뿐 아니라 정치, 사회 리더들도 이 책을 주목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AI 전쟁 2.0》은 글로벌 AI 패권 쟁탈전 속에서 대한민국이 마주한 전략적 기로를 날카롭게 해부한다. 그리고 혼돈의 격전지에서 살아남을 우리만의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대한민국 AI의 좌표와 미래 지평이 궁금하다면, 그 속에 숨겨진 기회의 단서를 발견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과 마주하라.
: 《AI 전쟁 2.0》은 기술을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를 묻는 책이다. 속도가 경쟁력을 정의하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방향의 정합성과 구조의 일관성을 다시 성찰하게 만든다. AI를 국가 전략과 산업 질서의 중심에 두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질문에 앞서 사유의 틀을 제시하며 사고의 지평을 넓힌다. 현재 진행형인 AI 시대에 이 책은 ‘무엇을 알게 되었는가’보다 ‘무엇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가’를 오래도록 되새기게 만든다.
: 책만큼 싼 게 있을까? 대한민국 최고의 AI 전문가인 하정우 박사와 한상기 박사가 최근 2년간의 AI 동향과 미래를 400쪽에 가까운 책에 빼곡히 담았다. 거대 리즈닝 모델의 개념과 동작 원리, 글로벌 오픈소스 AI 생태계의 변화, 본격적으로 개막된 AI 에이전트 시대, 그리고 온디바이스 AI, 피지컬 AI가 만들어낼 변화까지 현재의 인공지능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이 두루 담겨 있다. 성큼 다가온 AGI도 물론이다. 격화된 글로벌 AI 경쟁 현황,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의 전략과 글로벌 주요 기업들의 동향 그리고 놓치지 말아야 할 AI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논의의 흐름, 끝으로 그래서 대한민국이 해야 할 국가적 과제까지 두 전문가의 넘치는 식견이 펼치는 지식의 향연이 시종 눈과 뇌를 즐겁게 한다. 책만큼 싼 게 없다.
: 《AI 전쟁 2.0》은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전문가와 1세대 AI 연구자가 대화 형식으로 풀어낸 책으로, 일반 독자는 물론 기업가, 연구자, 정책입안자에게도 AI 기술에 대한 유익한 통찰을 제공한다. AI가 촉발한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이 책은 AI가 어떻게 진화할지, 인류는 AI를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AI 기술 경쟁에서 기업과 국가가 어떤 전략으로 생존을 모색해야 할지를 명쾌하게 제시한다. 산업화와 정보화 시대를 거쳐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이, 이 책이 제시하는 전략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 입법부의 눈으로 2년 전의 책 《AI 전쟁》과 비교하며 읽었다.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의 관점에서도, 스타트업 경영인의 관점에서도 이 책을 바라보았다. 이 모든 시각을 아우르는 좋은 책이다. 그만큼 독자층을 넓게 가져가도 좋겠다는 의미이며, 그래서 더 많은 이들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진다. 다음 개정판이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