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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톤 멩어는 사람을 사랑하고 인류의 보편가치를 존중하면서 건강한 사회구축의 이념을 좇은 사람이다. 그는 책상사회주의자가 아니라 따스한 마음을 가지고 민주사법을 존중하는 가운데 ‘법 안에서’ 실천하기 위하여 노력한 진정한 사회주의 법학자다.

사회주의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이성에 대한 믿음을 담은 세계주의, 일반주의이며 보편주의다. 사회주의는 민족주의와 친하지 않고 친할 수도 없다. 우리는 설익은 사회주의가 편협한 민족주의와 결합할 때에는 이는 독재로 이어질 수밖에 없음을 목격하였다.

이제 멩어가 역설한 사회주의의 경제적 기본권은 더 이상 사회주의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현대사회에서 일반화된 기본가치다. 이들은 마치 처음부터 한몸이었던 듯이 자연스럽게 자유시장경제질서의 일부를 이룬다.

최근작 :<가난한 사람의 민법>
최근작 :<2024 읽기 쉬운 민법>,<나찌의 법률 : 악마는 가만히 온다 1>,<물권법> … 총 9종 (모두보기)
소개 :법학박사,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18년 민법개정법률 [읽기 쉬운 민법]안에 관한 민법학자 의견서 (편)
가난한 사람의 민법, 2019 (역)
한국·독일 민법전 상속편, 2019 (편역)
물권법, 2020 (저)
나찌의 법률: 악마는 가만히 온다 I, 2022 (편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