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습관의 심리학> 저자)
: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인간이 이성적이지 않기 때문은 아니다. 인간은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만 이보다 더 강한 무언가에 휘둘린다. 바로 감정이다. 감정이란 순간적으로 흘러가는, 변동성이 크고 개인차가 큰 심리적 요소이다. 그 감정이 우리의 사고를 지배하고 행동을 지배한다. 순간순간의 감정이 엄청난 즐거움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러오기도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일으키기도 한다.
심리학자 마크 브래킷은 이런 감정에 대해 오랫동안, 어쩌면 어린 시절부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어릴 때 왕따 당했던 경험을 계기로 인생에서 감정이 무척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관련 연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단순히 연구를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감정을 다스리는 구체적인 해결책도 제시한다. 감정 표현이 지능과 창의성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도 향상하여 우리 삶을 결국 성공으로 이끈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이런 맥락에서 그는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세심하게 보여 주며, 가정과 직장에서 감정을 관리하는 기술을 터득하고 나아가 감정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 개인의 경험뿐 아니라 수많은 심리학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한 집합서이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이면 우리는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성공의 길을 향한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다.
앤절라 더크워스 (펜실베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GRIT 척도의 공동 개발자, 《그릿》 저자)
: 감정을 표현해도 괜찮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흥미진진하고 완벽한 여정. 누구나 배워서 익히기만 하면 감성 지능의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캐럴 드웩 (스탠퍼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마인드셋》 저자)
: 우리는 생각과 감정을 잘못된 이분법으로 구분하곤 한다. 그에 따르면 생각은 중요하고 강하며 순응적이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다. 마크 브래킷은 감정과 감정을 느끼고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잠재력을 발휘하는 핵심 열쇠임을 보여 준다.
피터 샐러베이 (감성 지능 연구의 최고 권위자, 예일 대학교 명예 총장, 심리학과 스털링좌 교수)
: 심리학 연구와 현장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까지 환상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책. 리더, 교육자, 부모, 학생, 연구자 모두에게 가치 있는 내용이며, 두루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