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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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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사카구치 겐타로 주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원작 소설.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한일의 두 남녀 작가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남녀 주인공의 시선으로 써 내려간, 가슴 아프고 섬세한 사랑 이야기이다.

각자의 길을 가던 두 인생이 씨실과 날실이 교차하듯 한 점으로 겹쳐지는 순간을 우리는 기적이라 일컫는다. 벚꽃 잎이 흩날리던 공원 호숫가 옆에서 한국과 일본, 가깝지만 먼 나라의 두 남녀의 실이 겹쳐졌다. 서로에게서 본인이 지닌 외로움을 엿본 두 사람은 운명처럼 사랑에 빠져들었으나 결국 쌓인 오해로 인해 헤어지고 만다. 헤어진 이후로는 결코 겹쳐질 일이 없을 것 같던 두 실은 7년 후, 누구도 예상치 못한 순간에 다시 겹쳐졌다.

그 사랑을 잊지 못할 것을 알기에 그를 사랑했던 나 자신을 잊기 위해 홍은 칠 년이라는 시간 동안 발버둥 쳤다. 오직 그녀와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하며 준고는 그들의 상황과 당시의 감정, 갈등을 담은 소설을 썼다. 그렇게 칠 년 후, 그를 사랑했던 자신을 잊지 못한 홍과, 소설을 완성해 한국에 온 준고는 김포공항에서 출판사 직원과 작가로 우연히 재회한다.

헤어진 지 칠 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그들은 서로를 잊지 못했다. 칠 년이라는 시간은 두 사람에게 다르게 흘러갔으나 두 실이 한 점으로 겹친 순간부터, 두 사람의 인생은 한 곳을 향해 함께 흘러가기 시작한다.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을지,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을지는 그들의 결정에 달려 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지은이 후기
옮긴이 후기

첫문장
눈 아래 펼쳐진 서울의 조감도는 정밀한 반도체 기판, 마치 집적회로 같은 미래 도시를 연상케 한다.

수상 :1999년 프랑스 페미나상, 1997년 아쿠타가와상, 1986년 스바루문학상
최근작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 Blu + 다이어리 세트 - 전3권 (리커버)>,<사랑 후에 오는 것들 + 다이어리 세트 - 전3권>,<사랑 후에 오는 것들 (츠지 히토나리)> … 총 158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 … 총 24종 (모두보기)
소개 :성신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센슈 대학에서 일본현대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재일조선인 여성문학론』(일본에서 출간)이, 번역서로는 『일요일의 석간』, 『츠지 히토나리의 편지』, 『백불』 등이 있다. 현재는 일본에 거주하며 한국문학 번역과 소개에 힘쓰고 있다. 일본어역으로 한강 『채식주의자』 편혜영 『아오이가든』 김연수 『원더보이』 신경숙 『오르간이 있던 자리』 등이 있다.

(주)태일소담출판사   
최근작 :<파랑의 끝에서 너를 기다린 하루>,<이방인>,<데미안>등 총 417종
대표분야 :일본소설 8위 (브랜드 지수 466,826점), 에세이 33위 (브랜드 지수 181,13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