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설희 (건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 주위를 돌아보면 이제 100세 어르신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그 어느 때보다도 인생 후반기 삶의 질이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최근 ‘슈퍼에이저super-ager’라는 새로운 용어가 생겨났는데, 이는 나이가 80~90대인데 뇌 기능이 청년 못지않은 사람을 뜻합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며 실제 많은 경험을 쌓은 이 분야 최고 전문가인 김희진 교수는, 이번에 누구나 슈퍼에이저가 될 수 있는 길로 안내하는 실용서를 펴냈습니다. 참으로 반가운 일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많은 독자들이 슈퍼에이저가 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재홍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교수)
: 소싯적에 수십 명의 전화번호를 줄줄 외우던 그 좋은 기억력은 어디 가고 자주 깜박깜박할 때 ‘치매가 오는 것은 아닌가?’ 와락 겁이 납니다. 사실 나이를 먹으면서 견고하기만 해 보였던 기억의 성채가 조금씩 흔들리는 게 사실입니다. 기억력을 회복시키고 잘 간수하는 방법은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치매 환자를 진료 현장에서 누구보다 성심성의껏 진료해 온 의사가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진정을 다해 들려주는 주옥같은 이야기에 저절로 빠져드는 이유입니다. 저자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치매 전문가이자 뇌 건강 전도사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억력의 비밀’을 들여다보면서 치매를 예방하고 뇌의 노화를 늦추는 비결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박건우 (고려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고령건강과문화연구센터장, 대한치매학회 명예회장)
: 2030년에는 대한민국 여성의 기대 수명이 세계에서 가장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더 긴 수명이 반드시 더 건강한 삶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죠. 장기 이식의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뇌는 그중에서도 교체할 수 없는 유일한 장기입니다. 뇌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 책의 지침을 즉시 실천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은 지혜로운 슈퍼에이저를 위한 최고의 행동 지침서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