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준 (D3쥬빌리 창업자·대표, 前 지마켓 CFO)
: 우리 사회에 만연한 사회적 불공평과 경제적 불평등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신조로 하는 현대 자본주의의 기업지배구조와 무관하지 않다. 기업의 생산 효율성과 이익추구는 사회 속에서 기업의 존재 이유와 교차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시작된 비콥 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게 되고 국내에도 몇 해 전부터 비콥이 등장하게 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에 MYSC가 번역 출간한 이 책을 통해 국내의 더 많은 기업가들이 비콥에 동참할 것이 기대된다.
박란희 (〈더나은미래〉 편집장)
: 비콥이 유기농 인증이나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와 같은 자랑할만한 간판이라고 생각했다. 책을 덮을 무렵, 비콥은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한 '툴'(tool)이자 사회변화를 가속화시키는 '운동'(movement)임을 알게 됐다. 책에 등장한 비콥 CEO들은 "비콥 커뮤니티가 가져다 준 사회적 자본이 엄청나다"고 한다. 비콥을 시도하려는 기업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만 하다.
임홍재 (前 주 베트남 대사 / 現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 기업이 직원, 투자자,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이제 기업 생존의 필수 요건이 되었다. 기업은 사람과 지구를 중심에 두는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을 해야 한다. 이 책은 현 시대에 선을 위한 동력으로서 비즈니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에 유용한 지침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