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죠이선교회 부대표)
: 어느 날 문득, 우울이나 폭식이나 자아도취나 절망이나 낙심이나 원망이나 소외감이 밀려올 때에 나는 ‘여자목사’에게 배운 대로 그런 목소리들에게 “꺼지라”고 외칠 것이다.
진희경 (어린양교회 목사)
: 실패하고 추락할 때마다 붙드시는 과격한 은혜, 은혜 위에 은혜를 발견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위험하다. 책을 펼치기 이전의 삶으로 회귀할 수 없을 것이다.
김효경 (레미제라블 대표)
: ‘너희 교회는 왜 숫자가 늘지 않느냐’고 낙심이 매주 빈 의자에 앉아 나를 노려볼 때, 두 명이 오면 세 명이 떠나는 아득함과 허망함의 반복에 숨이 가쁠 때, 나는 나디아가 말한 ‘신성한 패배’를 떠올릴 것이다.
오선화 (청소년 활동가, 작가,《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살자클럽》 지은이)
: 그는 말한다. 음지와 하나님을 동시에 보는 사람은 자신만은 아니라고,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망가진 우리 삶 속에 계시다고, 이것이 복음이라고. 동의한다. 그것은 내가 만난 복음이었다.
정한욱 (안과전문의,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저자)
: 만약 누군가가 이 책을 읽은 후에도 여전히 ‘정통 신앙’과 ‘바른 삶’으로 무장한 자신들이야말로 타인의 천국과 지옥행을 판단할 수 있는 심판관의 지위를 부여받았고 우리와 다른 저 ‘죄인들’은 지옥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는다면, 나는 참 슬플 것 같다.
송민원 (이스라엘 성서연구원 교수·더바이블 프로젝트 대표『지혜란 무엇인가』 저자, Israel Institute of Biblical Studies 교수)
: 이 책은 한 여성 목회자의 회고록을 넘어, 아파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초대장이다. 상처와 고통을 통과해 끝끝내 부활의 형태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