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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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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으로 북미 기독교권에 강한 반향을 일으킨 나디아 볼즈웨버는 전통 교회를 떠나 중독과 공동체 생활을 거쳐 다시 목회로 돌아오기까지의 여정을 날것 그대로 들려준다. 스탠드업 코미디언 출신의 저자는 담배 연기 자욱한 코미디 클럽에서 장례를 집전한 경험을 계기로 소외된 이들을 위한 ‘모든 죄인과 성인의 집’을 시작하며 파격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신앙과 은총의 이야기를 펼쳐 보인다.

절친의 죽음, 회복 모임, 특이한 영적 부르심, 주변부에 선 이들과의 삶 등 실제 경험에서 길어 올린 에피소드로 한 인간의 신실함과 흠 많음을 동시에 보여준다. 후기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책은 제도 종교에 회의적이면서도 여전히 초월을 갈망하는 독자에게 깊은 공감을 전하며, 새로운 시대의 영성 탐구서로 자리매김한다.

정희원 (죠이선교회 부대표)
: 어느 날 문득, 우울이나 폭식이나 자아도취나 절망이나 낙심이나 원망이나 소외감이 밀려올 때에 나는 ‘여자목사’에게 배운 대로 그런 목소리들에게 “꺼지라”고 외칠 것이다.
진희경 (어린양교회 목사)
: 실패하고 추락할 때마다 붙드시는 과격한 은혜, 은혜 위에 은혜를 발견하기 원한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위험하다. 책을 펼치기 이전의 삶으로 회귀할 수 없을 것이다.
김효경 (레미제라블 대표)
: ‘너희 교회는 왜 숫자가 늘지 않느냐’고 낙심이 매주 빈 의자에 앉아 나를 노려볼 때, 두 명이 오면 세 명이 떠나는 아득함과 허망함의 반복에 숨이 가쁠 때, 나는 나디아가 말한 ‘신성한 패배’를 떠올릴 것이다.
오선화 (청소년 활동가, 작가,《아이가 방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살자클럽》 지은이)
: 그는 말한다. 음지와 하나님을 동시에 보는 사람은 자신만은 아니라고,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고 바로 망가진 우리 삶 속에 계시다고, 이것이 복음이라고. 동의한다. 그것은 내가 만난 복음이었다.
정한욱 (안과전문의,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저자)
: 만약 누군가가 이 책을 읽은 후에도 여전히 ‘정통 신앙’과 ‘바른 삶’으로 무장한 자신들이야말로 타인의 천국과 지옥행을 판단할 수 있는 심판관의 지위를 부여받았고 우리와 다른 저 ‘죄인들’은 지옥의 불쏘시개가 되는 것이 마땅하다고 믿는다면, 나는 참 슬플 것 같다.
송민원 (이스라엘 성서연구원 교수·더바이블 프로젝트 대표『지혜란 무엇인가』 저자, Israel Institute of Biblical Studies 교수)
: 이 책은 한 여성 목회자의 회고록을 넘어, 아파하는 모든 이들을 향한 초대장이다. 상처와 고통을 통과해 끝끝내 부활의 형태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도록 한다.

최근작 :<여자목사>,<어쩌다 거룩하게> … 총 30종 (모두보기)
소개 :
최근작 :<아침마다 새로우니>,<묵상하는 삶> … 총 591종 (모두보기)
소개 :《팀 켈러, 죄를 말하다》, 《일상 혁명가》, 《하나님의 침묵》, 《기도의 자리로》, 《하나님의 임재 연습》,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등 다수의 책을 번역한 전문 번역가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골든게이트침례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