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의 풍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원료와 양조 방식을 통해 왜 이런 맛이 나는지, 맛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생맥주와 숙성 맥주, 오프 플레이버, 음식과의 조합 등 테이스팅을 위한 기본 정보와 더불어 라거, 에일 등 5가지 대표 스타일을 55개 군으로 세분해 총 385가지 맥주의 풍미와 맛 프로필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특정 맥주를 마실 때마다 풍미와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끼며, 적절한 용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최근작 : … 총 18종 (모두보기) 소개 :부산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영어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건강 및 실용 분야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ADHD와 함께 유쾌하게 살아가기》, 《면역의 모든 것》, 《28일 평생 면역력 만들기》, 《의학적 증상 비주얼 가이드》 등이 있다.
385가지 맥주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
이 책은 맥주의 풍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원료와 양조 방식을 통해 왜 이런 맛이 나는지, 맛을 어떻게 느끼고 표현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생맥주와 숙성 맥주, 오프 플레이버, 음식과의 조합 등 테이스팅을 위한 기본 정보와 더불어 라거, 에일 등 5가지 대표 스타일을 55개 군으로 세분해 총 385가지 맥주의 풍미와 맛 프로필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특정 맥주를 마실 때마다 풍미와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느끼며, 적절한 용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찾던 진짜 맥주를 만나는,
테이스팅 여정!
맥주는 마실수록 호기심이 일게 한다. 아메리칸 IPA의 톡 쏘는 감귤류 풍미든, 다크 마일드에서 오는 익숙하고 편안한 몰트의 풍미든, 숙성된 발리 와인에서 느껴지는 복합적인 풍미든 말이다. 맥주는 단순한 음료 이상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술이기도 하다. 종류만 해도 수십 가지에 달하며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어떻게 맥주는 물, 곡물, 홉, 효모라는 기본 재료만으로도 이토록 맛있는, 심지어 유혹적이기까지 한 풍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양조 방식의 차이는 풍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저자는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으로 본문을 시작한다.
먼저 맥주의 역사와 양조 과정, 제대로 맛보고 객관적 언어로 표현하기 위한 스킬의 하나로 감각의 작용 원리와 관련 용어, 테이스팅 방법 등을 살펴본다. 이어 특정 스타일의 맥주를 정의하는 풍미는 무엇인지, 동일한 범주 내에 있는 맥주들에서는 어떤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지 알아본다.
맥주는 크게 에일, 라거, 와일드/사워 맥주 등 3가지로 나뉜다. 이 책에 소개되는 맥주들은 각 스타일을 대표하는 것들로 대형 마트 등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이 책은 아주 구하기 어렵고 값비싼 맥주나 최상의 맥주, 세계적인 브랜드나 소규모 양조장의 개성 강한 맥주가 아닌 자신의 스타일을 오롯이 반영하고 있는 맥주와 그 풍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맥주의 전반적인 특성을 알게 되었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주를 스타일별로 알아보자. 라거, IPA, 다크 에일, 사워 맥주, 과일 맥주, 밀 맥주, 벨기에식 맥주에 이르기까지 55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각 스타일별로 예상되는 풍미, 양조 방식, 역사와 함께 해당 스타일을 대표하는 맥주 4가지와 추천 맥주 3가지를 소개한다.
풍미를 이해하고 인지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결국 필요한 것은 용어와 자신감이다. 우리에게는 우선 맛을 표현하는 용어, 이 용어를 적절히 사용하는 법,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의지가 필요하다. 바로 이 책이 필요한 것이다. 누구나 좋은 맥주 감별사가 될 수 있다. 맥주에 대해 잘 알게 되면 더 많은 것을 찾아낼 것이고, 훨씬 비판적이면서 분석적인 평가도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맥주에 관련된 용어를 알고 자신 있게 풍미를 이야기할 수 있으며, 세계에 존재하는 멋지고 맛있는 맥주를 더 자세히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