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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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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스타트업 ‘퍼블리(PUBLY)’를 창업해 10년간 이끌었던 박소령 창업자가 가감 없이 쓴 사업 노트다. 이 책은 유니콘 기업의 성공담도, 드라마틱한 엑시트 스토리도 아니다. 대신 잘못된 선택과 그 선택이 불러온 결과, 그 한가운데서 버텨야 했던 결정적 장면을 솔직하게 기록했다.

책은 10년 여정에서의 10개의 결정적 장면으로 구성된다. 각 장면에는 이성과 감정, 불안과 확신, 이상과 현실이 충돌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화려한 포장 대신 오판과 후회, 책임의 무게가 페이지마다 드러난다. 동시에 그 모든 과정을 정면으로 마주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단단한 통찰도 함께 녹아 있다.
이 책은 화려한 성공 신화에 지친 독자들에게, 실패와 흔들림 속에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결과보다 과정, 포장보다 진실을 택한 이 책은 자신의 길 위에서 흔들리고 있는 모든 이에게 정직한 용기와 위로를 건넬 것이다.

프롤로그
한눈에 보는 여정
Scene #1. 창업자가 그만둘 때
Scene #2. 창업자가 시작할 때
Scene #3. 펀드레이징
Scene #4. 공동창업(시작을 함께하는 사람 vs. 끝을 함께하는 사람)
Scene #5. 전시 CEO로 산다는 것
Scene #6. 자원배분의 문제(100억 원 이상의 돈이 생겼을 때)
Scene #7. 레이오프
Scene #8. 주주 관계의 본질
Scene #9. 끝을 향한 여정 Part 1
Scene #10. 끝을 향한 여정 Part 2
에필로그
참고자료

김봉진 (그란데클립코리아 의장, 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 『책 잘 읽는 방법』 저자)
: 나 역시 수많은 실패를 겪어왔다. 그때는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그것이야말로 해본 사람만의 자산이었다. 이 책은 저자의 뼈아픈 실수와 10년의 분투를 담고 있다. 실패와 좌절의 기록이 지닌 가치를 우리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이를 공개적인 기록으로 남기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용기가 필요하다. 이 책은 그 실패를 부드럽게 안아주고, 다시 일어서게 한다. 웃으며 "다음은 더 재미있겠다"라고 말하게 한다. 무언가에 도전 중인 모든 분, 그리고 실패를 자산으로 삼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다. 그 길 끝에서 마주할 ‘나’는 분명 더 단단하고 멋질 것이다.
신수정 (임팩트리더스아카데미 대표, 『일의 격』 저자)
: 국제경영개발원(IMD)의 필 로젠츠바이크 교수는 이렇게 단언한다. 사업에는 절대 공식이 없으니, 성공을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실패'에서 배워야 한다고. 이 책은 그 실패에서 배우는 생생한 교과서다. 저자는 10년의 여정을 미화하지 않고 낱낱이 드러낸다. 때로는 불처럼 뜨겁게, 때로는 폭풍처럼 격정적으로, 때로는 물처럼 차분하게. 끝까지 버티며 책임을 짊어진 한 리더의 얼굴을 정직하게 보여준다. 마지막에 던지는 질문은 단순하지만 강력하다. "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에게 맞는 옷은 무엇인가?" 실패를 통과해본 사업가만이 쓸 수 있는 이 훌륭한 나침반을, 사업을 시작했거나 이미 그 길 위에서 버티고 있는 모든 사업가와 리더에게 강력히 권한다.
제현주 (벤처캐피털 인비저닝 파트너스 대표, 《일하는 마음》 저자)
: 직업상, 실패에 부딪히는 창업자를 무수히 만난다. 어리석거나 게을러서 실패하는 창업자는 거의 없다. 창업의 성공과 실패는 51대 49 사이의 가느다란 경계선을 걷는 일과도 같다. 그 가느다란 경계에서 어긋나지 않으려면 수많은 별이 늘어서줘야 하는데, 그중 다수의 별은 창업자의 통제 밖에 있다. 그러나 실패처럼 보이는 결과를 자산으로 바꾸는 힘은 온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 지난 일들과 담담히 마주하고, 냉정히 복기하며, 새로운 시나리오를 그려보는 힘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힘이 발휘된 성공적인 결과물이다. 새로운 시도를 준비하는 이들, 그리고 과거 혹은 미래의 실패 앞에 선 모든 이들에게 귀중한 참고점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최근작 :<[큰글자도서] 실패를 통과하는 일>,<실패를 통과하는 일>,<[북토크] <실패를 통과하는 일> 박소령 북토크> … 총 6종 (모두보기)
소개 :

북스톤   
최근작 :<미라클 에디팅>,<[큰글자도서] 누구나 혼자 서는 순간이 온다>,<재즈 레터>등 총 161종
대표분야 :마케팅/브랜드 3위 (브랜드 지수 98,110점), 경영전략/혁신 14위 (브랜드 지수 56,222점), 리더십 15위 (브랜드 지수 17,127점)
추천도서 :<정해진 미래>
우연한 기회에 저자의 강의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인구학이 사회의 현재와 미래를 이렇게 풍부하게 설명할 수 있다니, 그리고 심지어 재미있기까지 하다니! 인구학자가 말하는 우리나라의 ‘정해진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그 안에서 우리는 어떤 미래를 정해갈 수 있을까? 경제가 가장 싫어하는 게 미래의 불확실성이라고 한다. 그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많은 힌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권정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