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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만 구축하면 되겠지” “신기술을 도입하면 되겠지” “CDO를 잘 영입하면 그가 알아서 다 해줄 거야” 이렇게 생각해서는 절대 디지털 전환에 성공할 수 없다. 디지털 전환은 사람과 기술을 돈으로 사오는 과정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뼈를 깎는 “경영 혁신의 과정”이다. 한마디로 “디지털 경영”의 선언이다. 이 책을 통해 디지털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9개의 코드(3I, 3D, F3)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전통 기업들이 놓치기 쉬운 디지털 경제의 특징과 디지털 프로덕트의 특징을 알아본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디지털사업부 총괄대표)
: 디지털 전환이라는 이름으로 앞다투어 조직을 만들고 인재 영입을 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 그렇게 떠들썩하게 시작한 기업은 넘쳐 나지만 고객이 손꼽을 정도로 디지털 전환을 훌륭히 해낸 기업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 책은 비즈니스와 IT 사이, CEO와 조직원들 사이 어디쯤에서 고민하고 있을 디지털 전환 담당자들의 답답함을 명료하게 정리했다. 경영진, 그중에서도 CEO와 오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가득찬 책이다.
우정훈 (LG전자 가전사업본부 데이터플랫폼Task 상무)
: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모습으로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현재, DX가 구체화된 모습과 결과는 기업마다 극명한 차이를 보인다. 80%의 기업은 여전히 안갯속을 걷고 있지만, 20%의 기업은 투자 대비 효용을 만들고 있다. 이 차이는 디지털 전환에 접근하는 시각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가장 보수적인 업종인 금융 대기업에서 디지털 전환의 여정을 총괄한 저자의 조언은 여전히 미로 속을 걷고 있는 기업에게 밝은 등대가 될 것이다.
남영운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
: 디지털 전환에 대한 작가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깊은 연구가 돋보인다. 작가는 날카로운 문제 의식과 심도 있는 분석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성공 요인을 명확하게 도출해냈다. 특히 고객을 위한 가치 혁신을 지속적으로 해내기 위해 전통 기업이 해결해야 하는 전략, 역량, 조직의 이슈들을 조목조목 짚어주었다. 디지털 시대에 새로운 경영을 고민하는 독자라면 일독을 권한다.
김영호 (메타넷글로벌 사업대표)
: 책을 읽으면서 국내 대기업의 디지털 및 IT 담당 임원으로서 겪었던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떠올랐다.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9가지 코드들이 있었다면 더 의미 있는 성과를 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다시 한 번 CDO 역할을 맡게 된다면 “우리는 과연 디지털 혁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이 책을 그룹 회장단, 사장단, 현업 임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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