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수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교수,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저자)
: 당신의 마음과 몸은 잘 연결되어 있는가? 실용주의 인지심리학자이자 마음챙김 권위자로 유명한 스탠 로드스키는 학자들에게도 어렵고 모호한 개념인 ‘마음챙김’을 매우 현실적이고 간명하게 정의한다. 마음챙김은 몸과 마음의 소통을 통해 인생을 헤쳐나갈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넘쳐나는 정보와 스트레스의 홍수 속에서 나를 지키는 일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영위해야 하는 현대인에게는 마음을 챙길 여유조차 내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이들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마음챙김 안내서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한 방법들이 최신 뇌과학의 원리와 함께 따뜻하고 인간적인 언어로 담겨 있다. 지금 바로 시작해보라. 마음을 돌보는 아주 작은 실천만으로 몸이 건강해지고 삶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정여울 (작가, 『데미안 프로젝트』 저자, KBS 〈정여울의 도서관〉 진행자)
: 읽는 내내 마음속에 골든벨이 울려 퍼지는 느낌이었다. 몸과 마음은 어느 정도로 연결되어 있을까? 몸을 챙기면 마음이 나아지고, 마음을 보살피면 몸도 나아질까? 저자는 이런 본질적인 질문에 명쾌히 답한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고, 이를 보살피는 효과적인 노력을 통해 우리 삶은 분명 더 나아질 수 있다고.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호소하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당신은 생각만큼 약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이 책은 패턴, 반복, 통제라는 세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 일상 활동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마음챙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단 5분의 짧은 시간만으로도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예컨대 색칠하기, 뜨개질, 걷기, 운전, 심지어 머리 빗기 같은 일상의 사소한 몸짓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명료한 집중력을 살려낼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따라서 우리는 중독이나 약물 또는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 내 삶을 바꾸는 주체는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일상의 마음챙김과 ‘나를 돌보는 주체적인 노력’이야말로 삶을 변화시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나를 바꾸는 매일의 실천을 통해 마침내 세상을 바꿀 용기를 얻어 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