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루리뇽 (Dominique Lourignon)
: 우리 시대의 주요하고 가장 걱정스러운 주제를 다루는 시적인 우화이다. 저자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으려는 두 친구의 여정을 독창적인 기교와 유머로 이야기한다. ‘망각병’ 때문에 지워진 삶보다 더 힘든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지만 현실적이기도 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수년 동안 많은 환자를 돌본) 저자의 경험과 공감을 느낀다. 설명을 구체화하는 사노에의 마법 같은 수채화는 장면을 훌륭하게 묘사한다. 9세부터 읽을 수 있는 보석 같은 작품이다.
패트리샤 보자르 (Patricia Beaujard)
: ‘망각병’에 걸린 두더지 페르디낭은 아름다운 나무껍질 마을의 참나무 서점을 찾는다. 이곳은 그가 오래전에 쓴 회고록을 보관한 곳이다. 여기에 그의 모든 기억이 들어 있다. 11세부터 111세까지 읽는 세심하게 묘사된 소설!
베르됭 서점
: 주제를 부드럽고 섬세하게, 사랑으로 다루고 있다. 저자는 이 이야기에서 알츠하이머, 질병, 노년에 대해 어려운 내용을 한마디도 생략하지 않고 이야기한다. 이 우화는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 이야기이다. 이 책은 10살이든 110살이든 상관없이 누구든 관심을 가질 만하다.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헤아릴 수 없이 많아서 책 속에 온전히 빠져든다. 이 사랑스러운 주인공들이 질병에도 불구하고 답을 찾아낸 것처럼 이 숲으로 모험을 떠나는 독자도 그곳에서 위안과 평화를 찾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