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한양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브랜드로 남는다는 것》 저자)
: 지금, 우리 시대의 언어는 분명합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현대인의 언어는 ‘텍스트’가 아니라 ‘비주얼’입니다. 《원 컷》은 브랜딩 분야가 그동안 비워두었던 마지막 퍼즐, 즉 ‘이미지로 브랜딩하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책입니다.
사람들은 화려한 마케팅 메시지에 더 이상 마음을 열지 않습니다. 브랜드가 만든 연출된 장면보다 실제 사람의 진짜 이야기에 귀를 기울입니다. 결국 브랜드는 자신의 서사를 통해 사람과 연결되어야 하고, 그 서사는 절제되고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전달될 때 비로소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브랜딩의 본질은 결국 ‘자기다움으로 오래 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원 컷》은 마케팅 비법이나 트렌드를 다루지 않고, 오직 세 가지 본질에 집중합니다: 사람, 이미지, 브랜딩. 책에서 제시하는 원리를 잘 이해하고 적용한다면 사람이 모이고 오래가는 브랜드, 자신만의 ‘레거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가 이미지로 자신의 브랜드를 말하는 날이 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