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발 하라리 (예루살렘 히브리대 역사학과 교수, 《사피엔스》의 저자)
: 진화론적 관점에서, 인류의 가장 위대한 성공과 실패를 통찰력 있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한다.
피터 싱어 (프린스턴대학교 생명윤리학과 교수, 《죽음의 밥상》, 《동물 해방》 저자)
: 쉽게 읽힌다. 우리 안에서 진화한 인간 본성을 활용하는 것이 인간 본성을 초월하려는 시도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행동 변화를 이끌어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피터 프랭코판 (옥스퍼드대학교 우스터칼리지 선임 특별연구원, 《실크로드 세계사》 저자)
: 시간을 크게 가로지르고, 다양한 지역을 넘나들며, 다양한 유형의 인간 사회를 대담하고 포괄적으로 분석했다. 귀하게도 광범위한 범위를 다룬 야심 찬 책이다.
크리슈탄 구루 무르티 (저널리스트, 〈채널4 뉴스〉 진행자)
: 세계가 점차 미쳐가고 더 나빠지고 위험해진 듯하다고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 생각하도록, 도발하도록 요구하는 이 책은 세계가 그렇게 전락한 이유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지 생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리처드 랭엄 (하버드대학교 인간진화생물학과 교수, 《한없이 사악하고 더없이 관대한》 저자)
: 명쾌하면서도 독창적이다. 현대 사회의 기저에 있는 역학을 이해하기 위한 안내서로만이 아니라,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접근법을 결합한 표본을 보여준 저작으로도 중요하다.
질리언 테트 (미국 편집위원회 의장 겸《파이낸셜타임스》편집장)
: 인간 조건에 대한 매우 설득력 있고 도발적이며 영감을 주는 분석이다. 흥미진진하고 읽기 쉽게 쓰였을 뿐 아니라 인류학이 왜 중요한지 보여준 책이다.
루이스 다트넬 (웨스트민스터 대학교 과학 커뮤니케이션 교수, 《오리진》 저자)
: 놀라울 정도로 광범위한 범위를 다룬 무척 중요한 책이다. 이 분야의 대가가 수십 년간 쌓아온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을 통찰을 담았다.
가디언
: 이 야심 차고 방대한 저서에서 화이트하우스는 거의 40년에 걸친 연구를 종합하여 인류 역사의 흐름이 세 가지 자연적 본성에 의해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순응주의(동료들을 모방하려는 우리의 선천적 성향), 종교성(특정 도덕적 헌신과 세계관에 대한 신념을 발전시키려는 우리의 경향), 그리고 부족주의. 그는 이 세 가지 본성이 때로는 놀라운 협력의 성과를 이루는 데 활용되어 더 큰 사회와 복잡한 정정치체제를 창설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이 세 가지 본성은 동시에 갈등과 폭력을 부추기고 잔혹하며 불평등한 정치체제를 강화하기도 했다. 그는 지구 온난화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이러한 자연적 본성을 우리에게 유리하게 활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