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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북 문학나눔 시리즈 17권. 학교에서 하는 금연 교육과 함께 현실의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연 동화이다.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건강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전개되는 작품으로, 책을 읽고 나면 자신도 모르게 금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영소는 엄마 지갑에서 돈을 슬쩍하는 것을 목격한 형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빠의 주머니에서 담배를 몰래 훔쳐 형에게 바치는 담배 도둑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 민찬이의 사건에 연루되어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라는 협박까지 받게 되는데….

1.담배 도둑
2.우리 집안 조상들은
3.사람을 훔쳐가는 도둑
4.민찬이가 당한 일
5.허리 잘린 담배
........
13.할머니를 훔쳐간 도둑

“나는 아직 할머니에게 좋아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할머니를 도둑맞았어요”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를 잃은 열두 살 영소의 슬픔! 누가 할머니를 훔쳐갔나요?


영소는 엄마 지갑에서 돈을 슬쩍하는 것을 목격한 형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빠의 주머니에서 담배를 몰래 훔쳐 형에게 바치는 담배 도둑이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 민찬이의 사건에 연루되어 중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라는 협박까지 받게 되지요.
일이 꼬이고 꼬여 학교에서 담배 피우는 아이라고 지목되고 부모님에게 알려지는 사건이 발생하지만 형사인 아빠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빠 친구가 근무하는 보건소에서 금연 교육을 받게 되면서 흡연의 무서움을 깨닫게 되고 직접 흡연 못지않게 간접 흡연도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폐암으로 돌아가신 할아버지도 지독한 골초였고 영소 아빠도 형사라는 직업상 담배를 끊지 못하고 집에서는 엄마 눈을 피해 할머니 방에서 담배를 피웁니다. 형 영대가 밤에 몰래 방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는 고스란히 할머니 방으로 들어갑니다. 그렇게 평생 동안의 간접 흡연으로 인해 할머니는 페암에 걸리게 됩니다.
언제나 영소 편이었고 어떤 상황에서도 영소를 믿어주었던 할머니! 영소를 좋아한다는 고백을 수시로 했던 할머니! 그리고 아픈 중에도 자신보다는 가족을 먼저 생각했던 할머니!
할머니를 보내는 날, 담배는 ‘사랑하는 사람을 훔쳐가는 도둑’이라고 하신 할머니의 말씀이 생각나면서 영소는 할아버지와 아빠, 형이 할머니를 돌아가시게 만들었다며 울부짖습니다.할머니가 남기신 엄마의 생일 선물과 아빠의 운동화, 형의 영양제, 영소의 침대와 책상 살 돈을 보는 순간 가족들은 오열을 하며 금연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닫게 됩니다.

수상 :2010년 살림어린이 문학상
최근작 :<다잇소 잡화점>,<그러니까 비밀이야>,<수상한 휴게소> … 총 500종 (모두보기)
소개 :아이들과 수다 떠는 걸 가장 좋아하는 어른입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을 받았고, 그동안 쓴 책으로는 ‘수상한 시리즈’ ‘구드래곤 시리즈’, 『구미호 식당』 1~5, 『천개산 패밀리』 1~6, 『절교의 여왕』 『잘 혼나는 기술』 『뻔뻔한 가족』 등 200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 소설이 있습니다.
최근작 : … 총 58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그림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그림두루마리전, 출판미술가협회전 등 많은 전시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선미의 가을편지>, <나는 딸이야요>, <누가 놓고 갔을까>, <코끼리>, <얼음골에 봄이 왔어요>, <분홍돼지 얼룩돼지>, <어린 왕자>, <샤갈>등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발달시키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항상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