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즉 미생물의 역사를 담은 교양서이다.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건 적군의 창이 아닌 작디작은 바이러스였고, 유럽 인구의 1/3을 몰살시킨 건 거대한 무기가 아닌 조그마한 세균이었다. 무장한 나폴레옹 군대를 패배시킨 것도, 억울한 아프리카 노예들을 해방시킨 것도 다름 아닌 미생물이었다. 알고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듯 미생물이 바꾸어 놓은 인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노력 끝에 맞이한 미생물학의 역사적인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6세기 말에 레이우엔훅의 현미경을 통해 비로소 드러난 미생물의 존재와, 그 후 미궁 속에 있던 질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되는 과정, 더 나아가 지구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세계일보 -
세계일보 2020년 6월 9일자
최근작 :<부끄러워도 괜찮아!> ,<안녕? 나랑 인사할래?>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 … 총 99종 (모두보기) 소개 :작은 일에도 눈을 반짝이는 아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이가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썼습니다. 오늘도 아이 곁에 두고 싶은 이야기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고요한 숲에서 우리 다시 만나!》,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 걸 그랬어!》, 《이웃집에는 어떤 가족이 살까?》 들에 글을 썼습니다.
최근작 : … 총 22종 (모두보기) 소개 :동양화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를 수료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견우랑 직녀랑 옛날로 go! 요즘으로 go!》《문무왕과 대왕암》《역사를 담은 토기》《놀라운 미생물의 역사》 등이 있습니다.
최근작 :<한국 의사면허 제도의 역사> ,<한국인 암의 역사> ,<누구를 위한 역사인가> … 총 43종 (모두보기) 소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종신회원
라파의 집 사랑의 의원 원장(서귀포)
∙ 약력
1952년 경상남도 진해 출생
1977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2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의학박사, 생리학)
1981~1985년 인제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생리학)
1982~1985년 국군의무시험소 생화학과장(육군 대위)
1985~1994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조교수(생리학)
1994~2016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교수(의사학/인문의학)
2015~2020년 연변대학교 객좌교수
2017~2019년 성신여자대학교(성신학원) 이사장(교육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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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2년 한국의료윤리교육학회 총무이사
2003~2005년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2004~2006년 한국생명윤리학회 회장
2006~2009년 대한의사학회 회장
2012~2016년 국제고려학회 부회장 겸 서울지회 회장
2000~2001년 과학기술부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 겸 운영위원장
2003~2004년 대통령 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위원
2005~2008년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1996~2000년 5·18 완전 해결과 정의 실현, 희망을 위한 과거청산국민위원회 집행위원장
2001~2005년 전국교수노동조합 제1대, 제2대 위원장
∙ 대표 저서
『한국인 암의 역사』(2025)
『김익남과 그의 시대』(2018)
『한 학도의 배움길』(2017)
『역사가 의학을 만났을 때』(2015, 세종도서)
『콜럼버스의 교환: 문명이 만든 질병, 질병이 만든 문명』(2014, 세종도서)
『근대의료의 풍경』(2013,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1950년대 사회주의 건설기의 북한 보건의료』(2006)
『인물로 보는 의학의 역사』(2004,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1999)
∙ 대표 역서
『문명과 질병』(2008, 학술원 우수학술도서)
『생명이란 무엇인가?』(1992)
『역사 속의 보건의료』(1991)
『핵전쟁과 인류』(1987)
∙ 대표 논문
「김두종 선생의 학문정신과 나의 삶, 나의 배움길」, 제2회 “일산 김두종 기념 강연”, 대한의사학회(2025)
「보건의료를 통해 본 일제 강점기: 식민지 근대화론의 허와 실」, 국제고려학, 13호(2014)
「의학사적 측면에서 본 ‘4·3’」, 『제주 4·3 연구』(역사비평사, 1999)
「근대이전 서양의학의 질병관과 극복과정」, 한국과학사학회지, 17권 1호(1995)
「20세기 초 미국 의학교육의 개혁과 ‘플렉스너 보고서’」, 의사학, 3권 1호(1994)
세균과 바이러스가 인류의 역사를 뒤바꿨다고?
꼬물꼬물 쪼그만 미생물이 지구를 들었다 놨다!
생존의 시대에 꼭 알아야 할 미생물 이야기
지금 전 세계의 가장 큰 이슈이자 난제, 코로나19. 코로나19는 전염성이 매우 높고 치사율도 만만치 않은 질병이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치료와 예방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인을 공포에 떨게 하는 무서운 전염병 코로나19의 원인은 호흡기를 통해 전해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이다. 꼬물꼬물 쪼그만 미생물이 전 세계를 벌벌 떨게 만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은 낯설지 않다. 이름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흑사병, 두창, 콜레라, 발진 티푸스, 황열 등의 전염병은 지금의 코로나19처럼 과거의 한 시대를 뒤흔들고 지나갔다. 돌이켜 보면 인류는 언제나 미생물과 맞서 온 것이다. 따라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해답도 미생물의 역사 속에서 찾아야 한다. 역사를 알면 현재의 어려움을 이길 지혜와 용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 세균과 바이러스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과 바이러스, 즉 미생물의 역사를 담은 교양서이다. 태양의 나라 아스테카를 멸망시킨 건 적군의 창이 아닌 작디작은 바이러스였고, 유럽 인구의 1/3을 몰살시킨 건 거대한 무기가 아닌 조그마한 세균이었다. 무장한 나폴레옹 군대를 패배시킨 것도, 억울한 아프리카 노예들을 해방시킨 것도 다름 아닌 미생물이었다. 알고 보면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미생물이 인류 역사를 좌우한 지구의 숨은 지배자였던 것이다! 이 책은 이렇듯 미생물이 바꾸어 놓은 인류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과학자들의 노력 끝에 맞이한 미생물학의 역사적인 순간도 놓치지 않았다. 16세기 말에 레이우엔훅의 현미경을 통해 비로소 드러난 미생물의 존재와, 그 후 미궁 속에 있던 질병들의 치료법이 개발되는 과정, 더 나아가 지구의 역사와 환경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는 과정까지 빠짐없이 담겨 있다.
한 권으로 술술 읽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역사!
약 35억 년 전 지구에 나타난 이래로 인간의 삶에 엄청난 영향을 미쳐 온 미생물! 인류 역사 속 큰 변화의 중심에는 언제나 미생물이 있었다. 《지구를 들었다 놨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 속에서 끝없이 반복되어 온 미생물의 역사를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살펴볼 수 있다. 본문은 크게 3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프롤로그에서는 미생물의 개괄적인 개념을 쉽고 알차게 정리하고, 1장에서는 인류가 싸워 온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를, 2장에서는 파스퇴르와 코흐 등으로 대표되는 과학자들의 위대한 발견의 순간을, 3장에서는 의학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 연구되고 있는 미생물의 새로운 면모를 알아본다. 이 책은 미생물에 대한 과학 정보 전달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과학과 역사의 흐름을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미생물에 얽힌 흥미진진한 과학적, 역사적 정보를 입말체를 살린 편안한 서술 방식으로 이야기해 어린이 독자들을 몰입시킨다. 인류 역사를 뒤바꾼 놀라운 세균과 바이러스 이야기, 지금부터 그 흥미진진하고 짜릿한 역사 속으로 떠나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