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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 보면 감정이 널뛰듯 한다. 격하게 행복하다가도, 한순간에 미치도록 우울해지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닐까?’ 걱정하게 된다.

예민한 엄마는 힘들다. 남들보다 더 불안하고 까다롭고 스트레스가 많다. 내면에 풀지 못한 상처가 있을 수 있고, 육아 우울증에도 취약한 게 사실이다. 그러나 동시에, 예민한 엄마는 행복에도 민감하다. 아이의 웃음에 배로 감탄하고, 아이와의 교감에 배로 감동한다.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이다.

그런데 왜 예민한 성격은 교정의 대상이 아니라고, 오히려 풍부한 감성과 공감의 에너지가 거기서 나오는 거라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을까?

예민함은 엄마를 지치게 하고 아이를 힘들게 하는 부정적 요인이 아니라,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 수 있도록 이끄는 놀라운 힘이 될 수 있다. 아이를 세심하게 살피고, 아이에게 공감하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반응하는 특별한 능력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또한 예민한 엄마는 아이를 키우며 누구보다 깊고 다채로운 성찰의 세계를 경험하므로 놀랍도록 성장한다. 뛰어난 통찰력을 발휘해 아이 마음에 탄탄한 자기 수용과 행복감을 심어줄 수 있다. 이것은 예민한 엄마의 특별한 능력이다.

정우열 (정신과건강의학과 전문의, 생각과느낌 클리닉 원장, 《엄마만 느끼는 육아감정》 저자)
: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입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수용해 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입니다. 알면서도 참 어려운 이유는, 부모 된 자신을 그대로 수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민함이란 단어는 다소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지만, 예민함은 섬세함이자 민감함입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는 예민한 부모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예민함을 재능으로 삼아 예민한 아이를 수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좋은 책이라 확신합니다.
: 예민한 부모일수록 아이의 강점을 더 세심하게 다듬어줄 것을 믿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를 키우며 불안을 느낍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는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느끼는 불안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성장함을 알려줍니다. 배가 나아가기 위해서는 바람이 필요하듯, 불안이라는 파도를 타고 안정적으로 중심 잡는 법을 안내합니다. 저 역시 매 순간 불안을 느끼지만 우리 아이의 예민함이 거친 파도를 넘어 보석처럼 빛날 것임을 압니다. 예민한 부모일수록 아이의 강점을 더 세심하게 다듬어줄 것을 믿습니다.
: 예민한 엄마가 느끼는 다채로운 육아 감정과 성찰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전 세계를 돌면서 수많은 꿈을 이루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라고. 하지만 육아는 에베레스트 등반보다도 어려운 과제였지요. 너무나 다른 기질을 가진 두 아이를 양육하며 나 자신을 더욱 이해하고 매일 나라는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고 있습니다. 『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의 저자는 예민한 엄마가 느끼는 다채로운 육아 감정과 성찰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육아가 성장의 시간이자 축복임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최근작 :<까다롭고 예민한 우리 아이, 왜 이렇게 힘들까요?>,<나는 예민한 엄마입니다> … 총 3종 (모두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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