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싫어하는 고양이가 기후 위기 때문에 수영을 배운다고? 시의성 높은 설정, 아름답고 섬세한 그림, 재미있는 이야기로 주목받은 베스트셀러 《야옹이 수영 교실》은 출간 이후 쉼 없이 쾌속 질주 중이다. 시리즈 첫 권이 출간되고 후속권에 대한 독자 문의가 빗발쳤는데 드디어 벚꽃 피는 봄날, 두 번째 이야기 《벚꽃 수영장》을 선보인다.
이번 권에서 야옹이들은 위급 상황에서 내 몸을 지키는 생존 수영을 본격적으로 배운다. 배움의 공간은 수영장에서 마을 호수로 넓어지고,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도 한층 풍성해졌다. 벚꽃 휘날리는 봄날, 호수 수영에 도전하는 야옹이들은 과연 바라는 대로 꽃잎처럼 둥둥 뜰 수 있을까? 수많은 독자가 궁금해한 수영 코치 하오의 숨은 사연 역시 보름달 뜨는 밤 환하게 공개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오랫동안 어린이 잡지에 기사를 썼습니다. 청소년 단편 소설로 제5회 창비 어린이 신인 문학상을 받았고, 장편 동화 《멋대로 도서관》으로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장편 동화 《돼지 로봇 핑크》 외에 《야옹이 수영 교실》 시리즈, 《곰들의 급식 시간》, 《어떤 모자를 쓸까?》, 《귀찮아 병에 걸린 잡스 씨》, 《나의 강아지 육아 일기》, 《무서운 에너지 고마운 에너지》, 《양말 마녀 네네칫》 시리즈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