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출간 즉시 어린이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은 판다 사장님 두둥이 두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다판다 편의점의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게으른 판다 사장님이 편의점 문을 또 열었다. 1권에서 체인지 사탕을 산 말썽꾸러기 만재가 그랬듯 2권에서 싹싹 물티슈를 산 깔끔쟁이 동지도, 신기한 물건이 주는 재미에 빠져 잘못을 저지른다. 하지만 두둥은 반성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대신 아이들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자유에 따르는 책임을 지게끔 느릿느릿 이끄는 역할을 할 뿐이다.
어딘가에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라게 되는 판다 사장님 두둥과 편의점의 신기한 물건들, 《다판다 편의점》을 읽다 보면 즐거운 상상을 끝도 없이 계속할 수 있다. 강효미 X 밤코 작가가 구현한 ‘다판다 편의점 세계관’을 어린이 독자들이 더 넓게 확장시켜 나가면서 말이다. ‘두둥은 왜 편의점에서 아이들을 만날까?’ ‘다판다 편의점에 이런 물건도 팔면 좋겠어.’ 한 번 읽고 거듭 읽으며 ‘책 읽는 재미’가 무엇인지 어린이 스스로 깨닫게 하는 책, 진짜 재밌는 일이 가득한 《다판다 편의점》이다.
오늘도 이상한 사장님 ‥‥‥‥ 8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 14
사장님 마음대로 ‥‥‥‥ 28
싹싹 물티슈 ‥‥‥‥ 40
기억이 사라졌다 ‥‥‥‥ 50
다시 사장님 마음대로 ‥‥‥‥ 64
1+1 ‥‥‥‥ 76
*두둥은 과연 어디로? ‥‥‥‥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