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랑에 진심이었던 사람들이 있다. 좋아하는 만큼 다 퍼주고, 사랑받기 위해 나를 낮추고, 상대의 기분에 따라 하루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람들. 그러다 이별이 찾아오면 ‘왜 또 이렇게 끝나버렸을까?’ ‘이번에도 내가 잘못한 걸까?’와 같은 생각으로 자신을 탓하기 바쁘다. 사랑에 아파하는 이들을 위한 콘텐츠로 수많은 공감을 이끌어온 슈히 작가는 그 누구보다 사랑에 애썼던 이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은 연애에 서툴렀고, 이별에 취약했고, 자존감이 바닥나던 수많은 순간을 지나온 이들을 위해 쓰였다.
사랑에 빠지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사랑을 '선택'할 땐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은 관계에서 자주 상처받았던 사람들에게 말한다. 사랑은 내 전부를 주는 일이 아니라, 나를 지키는 일이기도 하다고. 상대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잃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함께 성장해 가는 것이라고.
이 책은 단순한 연애 조언집이 아니다. 사랑에 대한 태도, 관계에서 나를 지키는 법, 이별 후 다시 일어서는 자세까지…. 사랑을 중심으로 한 ‘자존감 회복’의 여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저자는 말한다. “사랑에 빠지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사랑을 할 때는 보이기 시작해요.” 연애의 반복된 패턴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 이별의 상처로 자존감을 잃은 사람, 그리고 다시 사랑을 꿈꾸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은 따뜻하고 현실적인 연애 수업이 되어줄 것이다.
건강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며, 사랑에 대한 위로를 영상으로 건네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 수희라고 불리기도, 슈히라고 불리기도 하며, 언니 혹은 누나라고 불리기도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변함 없는 건 우리가 지금, 이 순간 행복하고 사랑하길 바란다는 것이다.
절대 사랑에 빠지지 말 것, 사랑을 할 것.
Never Fall in Love Ju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