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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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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말실수 한 번에 좌표 찍히고 나락 가는 세상’이라고 한다. 나와 다른 의견을 포용하지 못하고 양극단으로만 치닫는 문화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사회를 위협한다. 집단사고의 압박은 가정, 학교, 직장 등 어느 곳에서나 작동하지만, SNS에서 유행하는 캔슬 컬처는 이를 더욱 극단적으로 만든다. 인터넷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했지만, 자유로운 소통과 표현은 오히려 점점 어려워지고 우리는 점점 더 조심스러워진다. 비난받을까 봐, 틀렸다고 할까 봐,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까 봐, 우리는 점점 말을 아끼게 된다. 하지만 그럴수록 진짜 나도 함께 사라진다.

당신이 하는 ‘공감’은 과연 진실인가? 이제는 진실을 마주할 시간이다. 이 책은 심리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가 스스로를 검열하고 결국 침묵을 선택하게 되는 원인을 명확히 진단한다. 나아가 이러한 문제를 우리 스스로 인식하고 벗어나는 방법, 그리고 두려움을 극복하고 타인과 진정한 소통을 하는 연습을 제안한다. 침묵이 아닌 대화를 선택하고 싶은 우리 모두를 위한, 가장 시의적절한 안내서다.

이선 크로스 (미시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채터, 당신 안의 훼방꾼』 저자)
: “이 책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문제를 인간적이고 설득력 있게 다룬다. 단순한 분석을 넘어, 복잡하게 얽힌 사회적·심리학적 힘을 풀어내고, 독자가 문화적 역풍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과학적 청사진을 제시한다.”
: “《거짓 공감》은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진실하게 말하라는 대담한 요청이다. 제나라 네렌버그는 자기검열이 어떻게 우리를 진정한 연결에서 멀어지게 하는지, 그리고 더 나은 대화, 더 강한 사회, 더 큰 회복력을 위해 어떻게 자기침묵을 넘어설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부 파텔 (Interfaith America 창립자·회장, 《We Need To Build》 저자)
: “우리는 왜 대학 캠퍼스처럼 다양한 견해 교환을 장려하는 공간에서조차 집단사고에 빠져드는가? 이 책에서 제나라 네렌버그는 우리가 어떻게 독단의 막다른 골목에 빠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길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나딘 스트로센 (전 ACLU 회장)
: “제나라 네렌버그는 최근 수십 년간의 변화를 창의적으로 엮어 언론의 자유 약화와 집단사고 심화라는 문제의 원인을 통찰한다. 이 책은 개인과 사회의 번영을 위해 비판적 사고와 열린 담론을 새롭게 환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엘 살리나스 (《Conflict Resilience》 공동 저자)
: “《거짓 공감》는 자기침묵, 외로움, 사회적 고립을 낳는 힘들을 날카롭게 짚어 낸다. 저자는 개성을 되찾고, 의견 차이를 포용하며, 진정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사려 깊은 지침을 제시한다. 현대의 담론을 명확성과 인간미로 탐색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제니퍼 프레이 (털사 대학교 우등대학 학장, 철학 교수)
: “교육자이자 철학자로서, 자기검열과 집단사고의 해로움을 탐구하는 이 책에 깊은 공감을 느낀다. 저자는 서로에게 솔직하고 개방적이며 겸허한 대화를 나눌 것을 강조하며, 우리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앤드루 보리가 (《Victim》 저자)
: “제나라 네렌버그는 날카로운 분석과 풍부한 연구를 통해, 독자들이 자기검열과 집단사고의 위험을 넘어서 진정한 의사소통과 인간적 만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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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최근작 : … 총 12종 (모두보기)
소개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통역번역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거짓 공감』, 『탑건 리더의 법칙』, 『패션, 색을 입다』, 『브랜드 경험의 본질』, 『더 스타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