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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반위의 진화론자 김대진 !]
이 가을, 그가 7년 만에 클래식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와 열 두 독일 무곡

○ 피아노 비루투오소. 젋은 피아노 거장들이 가장 본받고 싶어하는 절대 멘토.
○ 한국의 레너드 번스타인, 혹은 다니엘 바렌보임.
이 모든 수식과 찬사를 헌정 받은 김대진 - 그의 피아니스트로서의 본질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

* 솔리스트가 되기위한 모든 능력을 갖춘 훌륭한 연주자 - 뉴욕타임즈 NEWYORK TIMES
* 연륜과 굴곡이 그대로 묻어나듯 정과 동의 세계가 한을 풀어내듯 허공을 향해 울려퍼지는 연주 - Chopin Nocturn 전곡출시 언론 반응
* 유럽에 갈 필요성을 잘 못 느꼇다. 내가 한국에 남은 이유는 김대진 교수가 있기 때문이다. - 2011 차이콥스키 국제콩쿨 2위 손열음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7년 만에 새로운 앨범으로 팬들을 찾는다. 이 앨범에는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슈베르트 피아나 소나타와 함께 12개의 독일 무곡이 수록되어 있다. 김대진은 올 10월에 발매될 이번 앨범을 통해 오직 김대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슈베르트를 보여줌으로써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예정이다.


◆ 2011년 가을. 슈베르트. 그리고 김대진
김대진은 그간의 수많은 공연에서 슈베르트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표시해 왔다. 그런 그에게 관객들은 언젠가 그가 오롯이 피아노 앞에 돌아와 슈베르트를 들려줄 것을 기대해 왔고, 그 기다림이 헛되지 않아 김대진이 이 가을 7년 만에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를 들고 돌아온다.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는 총 21곡으로 그의 가곡 못지않게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김대진은 이번 앨범에서 21곡 중 13번(D.664), 14번(D.784) 소나타를 연주한다.
이 곡들은 초기 소나타에서 중기 소나타로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특히 13번 소나타는 부드럽고 서정적이지만 간혹 내면적 감정이 표출되기도 하여 슈베르트의 전체 소나타 가운데 특별한 위치를 차지한다.
또한 듣기에는 수월한 곡이지만 막상 치기에는 까다로운 곡으로, 피아노로 가슴에서 울려 나오는 노래를 하기란 웬만한 내공이 아니면 힘들다.

어느 작품을 대하든지 여러 가지 접근방식을 모색함으로써 연주자의 의식이 작품 속에 투영되어야 한다는 “건반위의 진화론자” 김대진은 이번 앨범을 통해 현란하기 보다는 품격 있는 그만의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해석을 통해 피아노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 김대진, 그 끝없는 도전과 진화. 그리고 종착점.
다니엘 바렌보임, 미하일 프레트네프,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서양에 이 같은 최고의 지휘자 겸 피아니스트로 음악사에 커다란 자취를 남기고 있는 거장들이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바로 김대진이 있다.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며 국내 최정상의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그는 2008년 수원 시립 교향악단 6대 상임지휘자로 위촉되며 지휘자로써의 최정상 입지까지 굳히게 된다.

대한민국 클래식의 영원한 스승 김대진

2011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 2위 수상의 손열음,
2005 클라라 하스킬 최연소 우승 및
2006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쿨 우승의 김선욱.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이 두 피아니스트 뒤에는 바로 스승 김대진이 있었다. 실제로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일찍이 왜 유학 길에 나서지 않았냐는 질문에 “유럽에 갈 필요성을 잘 못 느꼈다. 내가 한국에 남은 이유는 한예종 김대진 교수의 수업을 더욱 듣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는 김대진의 음악교육가로서의 위상을 충분히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뿐만 아니라 예술의 전당 <청소년 음악회>를 통해 음악 전공생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이나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음악의 내면적이고 본질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음악교사의 역할까지 감당하였다.

제자들을 헌신적인 사랑의 가르침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탄생시키고,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 번거로울 수 있는 교육음악회 기획까지 마다하지 않는 진정한 스승 김대진. 대한민국 클래식이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되기까지는 그의 숨은 노력이 큰 밑거름이 되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그를 통해 클래식의 세례를 받은 관객은 이제 욕망한다, “이젠 그의 연주가 듣고 싶다!”
“욕망은 예술가를 자극한다!”-김대진의 끝없는 진화

“두렵다고 배에 올라타지 않는 것은 비겁한 일이고, 허황된 욕심이 아닌 이상, 욕망이 예술가를 자극하는 것은 사실”이라고 털어 놓는 김대진. 그는 음악에 대해서 만큼은 욕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 음악감독, 공연 기획자, 교육자이다. 하지만 그 어떤 자리에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그의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은 그가 음악에 얼마나 큰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 가늠하게 해준다.

그러나 피아노 앞에서 가장 아름다운 김대진!

하지만 그는 훌륭한 지휘자, 교육가이기 전에 피아니스트다. 피아노가 그를 음악의 길로 안내했고, 피아노가 지금의 그를 있게 했다. 그가 이미 최정상의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거대한 오케스트라도 뛰어나게 이끌 수 있었고, 제자들도 훌륭한 피아니스트로 길러 낼 수 있었다.

이번 앨범은 지휘자로서도, 음악교육자로서도 아닌, 피아노 앞에 앉아 있는 그의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피아니스트로서 고된 고뇌와 연습의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 그의 모습이 가능했음을 증명해 줄 것이다.

2011년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7년만의 새앨범은 그가 현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피아노의 서정 시인임을
다시 한 번 깊이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 1-1. Piano sonata in a minor, D.784
  • 1-2. Piano sonata in A Major, D.664
  • 1-3. 12 German Dances, D.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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