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 (번역가)
: “이 책에서 갈레아노가 말하고자 하는 역사는 대학과 강단에서 기록하고 연구하는 학문이나 고루한 사회과학이 아니라,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방식의 변화이다.”
박혜영 (인하대 영문과 교수)
: “지난 40년간 조금도 사그라지지 않은 작가로서의 집요한 현실인식, 장르를 개의치 않는 새로운 방식의 글쓰기, 그리고 날카롭고도 유쾌한 갈레아노의 현실비판은 지금 문학이 가야 할 길을 고민하는 우리에게 많은 힘이 될 것이다.”
존 버거 (소설가, 미술비평가, 사회비평가, 『다른 방식으로 보기』 작가)
: “갈레아노의 책을 출간하는 것은 거짓말의 적, 무관심의 적, 그리고 무엇보다도 망각의 적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이다. 갈레아노 덕분에 우리 인류의 죄가 기억될 것이다. 그의 부드러움은 통렬하고, 그의 진실성은 격정적이다.”
이사벨 아옌데 (칠레 작가)
: “갈레아노의 이야기에는 신비로운 힘이 있다. 그는 자신만의 기교를 사용함으로써 독자의 심리적인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고, 독자가 그의 이야기를 끝까지 읽도록 하고, 그의 글쓰기가 지닌 매력과 그의 이념이 지닌 힘에 항복하도록 한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부
: “갈레아노가 새로 출간하는 책은 늘 하나의 사건이다. 우리의 영혼을 울리는 파티다. 그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문체로 신랄한 유머, 맛깔스런 서정성을 버무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