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로 일본에서 60만 부 판매라는 베스트셀러 기록을 세우며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린 아베 쓰카사가 다시 입을 열었다. 실제 즉석식품에 들어가 있는 식품첨가물을 면밀히 살펴 그 해악성을 강조하고 그 대처 방법을 알리는데 주력한다. 또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첨가물을 줄이는 비법과 좋은 음식을 가리는 저자만의 원칙을 공개한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중에는 즉석식품이 많다. 삼각김밥, 일회용도시락, 컵라면, 햄버거 등 편의점에 가면 24시간 언제든 구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런 즉석식품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우리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든 즉석식품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쉽지 않다. 이 같은 현실은 우리 모두가 안고 있는 고민거리다.
책에는 우리가 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즉석식품의 제조 과정과 그 해악성을 고발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선택할 수 있도록 '식품을 선택하는 7가지 방법', '첨가물을 줄이는 비법 10조', '비부미 원칙' 등을 통해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모색을 제공하고 있다.
1951년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야마구치대학 문리학부 화학과를 졸업한 후 식료·첨가물 전문회사에서 톱세일즈맨으로 근무하다 어느 날 자신의 가족 역시 소비자임을 깨닫고는 충격을 받아 회사를 그만두었다. 이후 각종 강연을 통해 첨가물의 유해성을 설파하고, 식품 정보 공개를 주장하는 ‘첨가물 반대 전도사’로 변신했다. 현재는 자연해염 ‘사이신노시오[最進の塩]’ 연구기술부장, 유기농업 JAS판정원, 수질 제1종 공해방지관리원으로 일하고 있다.
<1등 엄마의 말 품격> 오늘 아침, 어젯밤 잠들기 전 내가 아이에게 어떤 말을 해주었지 생각해보았다. 어느새 훌쩍 성인이 되었지만, 부모인 내 눈엔 아직도 아이로 비친다. 아이가 어렸을 때 내가 이 책을 읽었더라면, 양육은 엄마가 전담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그때, 아이를 더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주고 아이에게 좋은 씨앗이 될 말 한마디 소중하게 해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잠시 후회스러운 생각에 잠겼다. 이 책 제목은 1등 엄마의 말 품격이지만, 엄마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아빠도 함께 읽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