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 미국의 주도하에 칩4동맹이 신설되고 반도체 공급망이 재편되는 등 변혁의 큰 파도 앞에 놓인 대한민국. 천하삼분지계와 같은 절묘한 전략을 세워 원모심려해야만 주도권을 쟁취하고 살아남을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현실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주변국들의 실패의 역사를 교훈 삼아 해법을 찾고자 하였다.
장준연
: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중국의 급부상, 일본의 몰락 속에서, 반도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의 전략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최신 반도체 공정 기술과 글로벌 공급망의 관점에서 이러한 전략을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전략가, 행정가, 그리고 글로벌 투자자의 관점에서 이 책이 가져다주는 정보는 독보적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독을 권한다.
김용석
: 저자와는 기술 경쟁의 이면에 있는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의 나아갈 방향을 토의하는 과정에서 만났다. 깊은 대화에서 저자의 날카롭고 세밀한 분석과 방안을 들을 수 있었고, 많은 부분 공감했다. 이 책은 단순한 기술 서적이 아니라 한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략을 논하는 책이다. 반도체 산업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이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최리노
: 저자의 해박함에 한 번 놀라고 책이 매우 재밌어서 또 한 번 놀란다. 300쪽이 넘는 많은 분량의 지식을 담으면서도 시종일관 흥미진진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저자는 나와 비교할 수도 없이 뛰어난 작가다. 이 책이 나오는 것을 좀더 일찍 알았다면 내 책의 제목을 『한권으로 끝내는 반도체 이야기』가 아닌, 좀더 겸손한 제목으로 붙였을 것이다.
송창록
: 글로벌 이슈가 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 전략에 대한 저자의 시각과 통찰은 실제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도 반가운 발견이다. 특히 반도체 공급망 변화가 글로벌 정치 경제의 핵심 어젠다가 된다는 것의 의미를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여주고 있다. 전투의 현장에서 온몸으로 경쟁을 체험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