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삼성전자 상근 고문, 前 종합기술원 회장/『초격차』 저자)
: 미중 관계의 악화로 반도체 전쟁은 격화되고 한국도 피할 수 없는 참여자가 될 것이다. 한국 기업이 확보한 세계 최고의 메모리와 로직 반도체 기술은 우리나라 경제와 수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전략을 준비하는 일이 필요하다. 반도체 개발자, 기업가, 특히 정책을 수립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송창록
: 사업가는 변화가 극심한 시기에 도약을 위한 기회를 포착한다고 한다. 반도체를 둘러싼 국가 전략과 사업 전략의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지금 한국 반도체 산업은 미래를 준비해야만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시기에 참고할 만한 좋은 레퍼런스다. 60년을 이어온 한국 반도체 산업의 빛나는 이름이 불안정한 지정학적-지경학적-지리학적 환경에서도 지속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 한국 반도체 산업의 일익을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관련 신간을 꼬박꼬박 읽어 보았지만 《칩 워》처럼 반도체의 탄생부터 오늘날의 치열한 혈전까지 일목요연하게 기술한 책은 보지 못했다. 한마디로 ‘대단한’ 책이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 바야흐로 반도체 전쟁의 시대다. 이 책은 패권 경쟁의 기저에 깔린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을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흥미롭고 다이내믹하게 풀어낸 역작이다. 반도체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는 물론이고 정치인과 기업인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것이다.
뉴욕 타임스 (미국 일간지)
: 이 책은 논픽션 스릴러다. 영화 <차이나 신드롬>이나 <미션 임파서블>처럼 긴박감 넘친다. 마치 무어의 법칙처럼 펄떡이며 심장을 뛰게 만드는 힘이 있다. 폭넓은 대중에게 실리콘 시대를 이해시킬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실리콘 시대가 원자력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드라마와 중요성을 지녔음을 가르쳐 줄 사람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크리스 밀러의 《칩 워》일 것이다.
뉴요커
: 1950년대 미국에서 반도체 칩이 발명된 후 국제 공급망이 동아시아에 집중되기까지의 역사를 추적한다. 반도체 산업의 조종간을 누가 쥐느냐에 따라서 세계 경제와 정치 질서마저 극적으로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섬뜩하면서도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로랜스 H. 섬머스 (제71대 미국 재무장관, 하버드대학교 찰스 W. 엘리엇 유니버시티 교수)
: 반도체의 역사는 21세기의 역사와도 같다. 이 책은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 앞으로 오래도록 걸어가야 할 길의 역사를 제시하는 최고의 연대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