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검색
미리보기
  • 최저가 : 10,000원 I 최고가 : 10,000원
  • 재고 : 1부 I 도서 위치 : C45 [위에서부터 4번째칸]
  • - 쇼핑목록에 추가하신 후 목록을 출력하시면 매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종로점] 서가 단면도
(1)

수사 단계에서는 한마디 듣기 어려웠던 말들이 ‘변론’이라는 이름으로 쏟아지는 곳이 법정이다. 재판 기사는 매일 쏟아지지만 그 짧은 문장 사이사이에 법정의 분위기와 당사자들의 표정을 모두 녹여내기는 어렵다.?이 책에는 비록 당시 많은 주목을 받지는 못했지만 꼭 살펴보았으면 하는 중요한 재판과 모두가 주목했지만 누구도 포착하지 못한 재판의 하이라이트를 담았다.

'웰컴투비디오' 운영자 손정우의 미국 인도심문 재판과 친족성폭력 사건 등의 성범죄 사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국가폭력 사건 재판 등 여론의 큰 주목을 받지 못했거나 일반인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법정을 기자의 눈으로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뉴스에서도 비중 있게 다룬 조국 일가 입시비리 의혹, 옵티머스 사기, 사법농단 등 굵직한 사건의 재판을 보다 새로운 측면에서 다각도로 살펴본다.

이 책은 법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더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하루 종일 방청석에 앉아 피고인, 판사, 검사의 공방전을 보고 수년간 끝나지 않는 재판을 따라다닌 기자들이 그 감상과 새롭게 알게 된 진실의 단면을 밝힌다.

홍성수 (숙명여자대학교 법학부 교수, 『법의 이유』 저자)
: 재판은 오늘날 온갖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자리이며, 사회·정치적 갈등이 조율되고 해결되기도 하는 무대이다. 매 순간이 생생한 우리 삶의 현장이고 역사의 한 장면이다. 이 중요한 현장이 외면당하고, 유죄냐 무죄냐 또는 합법이냐 불법이냐는 결론에만 관심이 집중될 때, 재판의 과정을 기록해 보겠다고 나선 기자들이 있다. 이 책은 그 소중한 결과물이다. 때로는 흥미진진하고 때로는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렇게 이 책은 재판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드러내고 있다.
김후곤 (과기정통부 데이터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前 서울고등검찰청 검사장)
: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로 어지러운 세상에서 우리는 다시 법과 원칙을 되뇌며 법치주의, 민주주의란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차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제목에 걸맞은 깨알 같은 재미도 있다. 현장 기자들이 조선시대 사관처럼 써 내려간 이 책이 널리 읽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이상적 사회는 아니더라도, 정의가 왜곡되지 않는 사회가 조금이라도 앞당겨지길 바란다.
김현정 (CBS 《김현정의 뉴스쇼》 진행자)
: 사회면에 단 몇 줄로 정리되는 판결 기사. 그 건조한 기사 뒤에 얼마나 많은 사연이 숨어있을까 늘 궁금했다. 법조기자들의 눈에 비친 법정 뒷이야기를 읽고 있노라니 역시나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그 사건도 달리 보인다. 지난 몇 년간, 그리고 현재도 이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크고 작은 사건과 사람들을 이해하는 데 탄탄한 실마리를 주는 책. 절로 얻는 법률 상식은 덤이다.
이 책을 추천한 다른 분들 : 
 - 국민일보 2022년 11월 10일자 '200자 읽기'
 - 중앙SUNDAY 2022년 11월 12일자 '책꽂이'
 - 세계일보 2022년 11월 19일자
 - 동아일보 2022년 11월 26일자 '새로 나왔어요'

최근작 :<법정B컷, 뉴스가 놓친 법정의 하이라이트>
소개 :
최근작 :<법정B컷, 뉴스가 놓친 법정의 하이라이트>
소개 :
최근작 :<법정B컷, 뉴스가 놓친 법정의 하이라이트>
소개 :2018년 CBS 입사 후 내내 사회부 기자로 일했다. '법전' 한 번 펴보지 못하고 기자가 되어 '법정'에 와서 처음으로 법을 맛본 '법알못'(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법조 출입 기자가 된 후에도 여전히 딱딱한 법전보다는 법 주위를 맴도는 사람들과 울고 웃으며 법을 배워가고 있다. 그래서 법률가들의 현란하고 복잡한 말속에 사람에 대한 고민이 빠지지 않았는지 늘 경계하고 감시한다. 따분한 말이지만 법 있고 사람 있는 사회보다는 사람 있고 법 있는 사회가 옳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