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뤘거나 한창 성장 가도를 달리는 예술가 8인의 목소리를 담았다. 저마다 예술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예술을 평생의 업으로 삼으며 걸어온 시간들, 그 과정 속에서 겪은 성취와 기쁨, 실패와 좌절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색다른 관점과 통찰을 담아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가까이에 두며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일상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모든 예술 작품에는 더 나은 세상을 바라는 예술가의 꿈이 담기기 마련이다. 이런 꿈과 예술적 상상력이야말로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는 목소리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느낄 수 있다. 인터뷰이면서 ‘좋은 대화’이기도 한 이 책은 어떻게 예술을 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가르침까지 선사한다.
들어가며
음악을 사랑하고 행복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정원
삶을 노래하고 세상을 위로하는 시인 나태주
기계생명체를 창조해 인간을 은유하는 조각가 최우람
버려진 쓰레기로 새로움을 만드는 디자이너 이영연
건축을 통해 도시를 살리는 건축가 이충기
몸과 움직임으로 세상과 대화하는 안무가 허윤경
글과 그림으로 마음을 보여주는 만화가 이종범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기하는 배우 박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