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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른의 피리 부는 사나이
로버트 브라우닝
(지은이),
케이트 그리너웨이
(그림),
김기택
(옮긴이) |
시공주니어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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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로버트 브라우닝 (Robert Browning)
최근작 :
<새봄의 노래>
,
<시를 잊은 나에게>
,
<영국 시화집>
… 총 60종
(모두보기)
소개 :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1812년 5월 7일 영국 런던 교외 지역인 캠버웰(Camberwell)에서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과 사라 애나 브라우닝(Sarah Anna Browning) 사이에서 두 자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부유하고 지적인 환경에서 자란 브라우닝은 캠버웰 근처에 있는 기숙학교에 한두 번 다녔지만 학교생활을 싫어했기에 그의 교육은 가정교사와 아버지의 광대한 서재를 통해 주로 집에서 이루어졌다.
브라우닝은 12세에 한 권 분량이나 되는 시를 썼지만 후에 출간할 길이 없게 되자 없애 버렸다....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1812년 5월 7일 영국 런던 교외 지역인 캠버웰(Camberwell)에서 로버트 브라우닝(Robert Browning)과 사라 애나 브라우닝(Sarah Anna Browning) 사이에서 두 자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부유하고 지적인 환경에서 자란 브라우닝은 캠버웰 근처에 있는 기숙학교에 한두 번 다녔지만 학교생활을 싫어했기에 그의 교육은 가정교사와 아버지의 광대한 서재를 통해 주로 집에서 이루어졌다.
브라우닝은 12세에 한 권 분량이나 되는 시를 썼지만 후에 출간할 길이 없게 되자 없애 버렸다. 또한 그는 14세에 프랑스어, 그리스어, 이탈리아어, 라틴어를 유창하게 했다. 그는 특히 셸리 같은 낭만주의 시인들의 추종자가 되었으며, 셸리처럼 무신론자가 되었고 채식주의자가 되었지만, 후에는 둘 모두를 포기했다. 16세에 그는 런던 대학에서 그리스어를 공부했지만 1학년을 다니고 나서 그만두었다. 그는 34세에 결혼할 때까지 부모를 떠난 일이 별로 없었으며 경제적으로도 부모에게 의지한 채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그의 시집 출간을 도와주었으며, 그는 광범위하게 여행을 하기도 했다.
셸리 못지않게 낭만적이고 이상적인 열정을 가졌던 브라우닝은 1845년에 6세 연상의 여류 시인 엘리자베스 배럿(Elizabeth Barrett)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사랑을 키워 가다가, 결혼을 하는 자녀에게는 재산을 상속해 줄 수 없다는 아버지의 강력한 지배 아래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던 그녀와 비밀리에 결혼을 한 후 이탈리아로 떠났다. 그 후 엘리자베스가 죽을 때까지 15년간 브라우닝은 제2의 고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에서 그곳의 분위기에 아주 매료되어 르네상스 초기 이탈리아의 풍성한 역사적, 예술적 에너지를 시로 표현했다.
그리고 1861년 아내가 죽은 후 그는 아들을 데리고 다시 런던에 돌아와 28년간 열심히 시 창작을 했다. 이때 그의 최고의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장시 ≪반지와 책(The Ring and the Book)≫을 완성했다. 로마의 살인 사건을 여러 인물의 시각으로 서술한 이 시는 인간 행동의 복합적인 동기, 진실의 상대성과 같은 문제를 철학적, 심리적으로 다루고 있다. 당대에 브라우닝의 명성은 굉장히 대단해서 그를 따르는 문인들이 많았으며 브라우닝 학회(Browning Society)가 만들어질 정도였다. 그는 이후에도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많은 시를 발표하지만 다소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비판도 받았다.
브라우닝은 말년에 많은 곳을 여행했다. 그는 또한 레이디 애시버튼(Lady Ashburton)이라는 여자와 낭만적인 관계에 있다는 말이 있었지만 재혼을 하지는 않았다. 엘리자베스가 죽은 지 17년 만인 1878년에 처음으로 그는 이탈리아로 돌아갔다. 그리고 1889년 12월 12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에 있는 그의 아들의 집에서 죽었다. 그의 유해는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있는 시인의 코너에 묻혀 있다. 이제 그의 무덤은 알프레드 테니슨의 무덤 근처에 있게 된 것이다.
그림 :
케이트 그리너웨이 (Kate Green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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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세기 말을 살다 간, 큰 영향력을 지녔던 매우 중요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846년 3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조판사였던 아버지 John Greenaway와 재봉사였던 어머니 Elizabeth Catherine Jones 사이에서 태어났고, 노팅엄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본명은 Catherine Kate였다. 그녀는 영국의 유명한 목판업자인 Edmund Evans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12살 때부터 미술 수업을 받았다. 빅토리아 시대 풍의 그림을 주로 그렸고, 큰 재능을 발휘하였다. 1879년 Edmund Evans의 도움으...
19세기 말을 살다 간, 큰 영향력을 지녔던 매우 중요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1846년 3월 17일 영국 런던에서, 조판사였던 아버지 John Greenaway와 재봉사였던 어머니 Elizabeth Catherine Jones 사이에서 태어났고, 노팅엄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본명은 Catherine Kate였다. 그녀는 영국의 유명한 목판업자인 Edmund Evans와 아버지의 영향으로 12살 때부터 미술 수업을 받았다. 빅토리아 시대 풍의 그림을 주로 그렸고, 큰 재능을 발휘하였다. 1879년 Edmund Evans의 도움으로 그녀의 첫 그림책인 『창 밑에서 (Under The Window)』를 출판했는데, 다색 컬러 인쇄기를 사용한 다색 목판작업이었다. 자신의 글과 그 내용에 어울리는 삽화를 그린 것으로, 그녀의 재능과 독창성이 한껏 발휘된 작품이다. 이후 그녀는 많은 그림책은 물론, 달력, 카드 등 여러 분야의 그림을 그렸다. 이러한 다양한 그림은 소박한 풍경, 잘 손질된 영국의 정원, 천진하고 사랑스러운 어린이의 모습 등을 우아하고 섬세하게 담았다. 그림 속의 어린이들은, 어른과는 다른 독립된 존재로서 개성을 지닌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아이들의 복장은 그녀가 고안한 것으로, 나중에 ‘그리너웨이 패션’이라 불릴 만큼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최초의 여성 직업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자신의 그림에 대한 인세를 요구하였고, 돌려받은 원화를 소장할 갤러리에 팔아 후대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모범이 되었다. 1901년 1월 6일 유방암으로 사망했고 런던 Hampstead 공동묘지에 묻혔다. 1955년부터 영국 도서관 협회(Chartered Institute of Library and Information Professionals)는 해마다 우수한 어린이 그림책에 그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케이트 그리너웨이상’을 수여하고 있다.
옮긴이 :
김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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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공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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