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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점] 서가 단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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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경제주간지「이코노미21」에 연재되었던 '영업왕 열전'을 뼈대로 삼고, 그 이후 취재한 영업왕 중 몇 명을 선정하여 함께 묶었다. 보험, 자동차, 제약, 금융상품, 화장품, 가전기기 등 국내영업은 물론 호텔, 조선, 귀금속 등 해외영업까지 각 분야 최고의 영업인들의 열정과 구체적인 노하우에 초점을 맞추었다.

책에 소개된 영업왕들의 노하우는 천차만별이다. 현대자동차의 최진성 씨의 경우 최대한 남과 다른 영업 전략을 구사한다.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명함에도 '영업 대통령'이라는 직함을 걸고 자신의 본명이 아닌 '최진실'이라는 가명을 써서 고객들의 머릿속에 오래 남을 수 있도록 한다. 반면 한성자동차의 신동일 씨는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PDA에 모두 기록하고 유형별로 분석함으로써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파악한다.

따라서 이들의 '영업 방식'보다는 영업왕들이 고객을 대하는 자세를 눈여겨보는 것이 중요하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부지런히 하는지, 마음가짐은 어떠한지,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바로 그것이다. 영업왕은 타성에 젖어 게을러지지 않았으며, 궤도에 올랐음에도 거만해지지 않았다. 고객을 '왕'으로 모시는 겸손한 자세를 한결같이 유지했다. 그것이야말로 이 책이 제공하는 최고의 영업 비기(秘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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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신교육기업별도서 외환은행 2010년 1분기 자료

최근작 :<피파 플레이어 에이전트 FIFA Player's Agent>,<한국의 영업왕 열전>,<존경받는 기업 발렌베리가의 신화> … 총 4종 (모두보기)
소개 :

장승규 (지은이)의 말
세일즈는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영업인이 돼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각자 팔아야 하는 물건이 다를 뿐이다. 자동차나 정수기, 혹은 보험을 파는 영업인만이 아니라 연봉 협상에 나선 직장인, 사랑에 빠진 연인들도 끊임없이 뭔가를 '세일즈'한다. 결국 영업이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행위며, 본질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파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수많은 영업의 달인들이 들려주는 숨겨진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