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사람의 얼굴에 가장 먼저 눈이 가거나
외모에 드러나는 작은 차이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모두
우리 뇌의 작용이다.
괜히 남들이 하는 건 따라하고 싶거나
비싼 자동차를 사고 싶은 것도 모두
우리 뇌의 작용이다.
어릴 때의 기억이 나중의 기억보다 더 생생한 것이나
냄새를 맡으면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는 것 역시
우리 뇌의 작용이다.
우리의 행동과 생각 하나하나는 모두 우리 뇌 작용의 결과물이다.
과연 뇌가 무엇이기에? 지구인을 이해하려면 먼저 지구인의 뇌를 이해할 것!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때로는 아싸로, 때로는 라후드로, 때로는 오로라나 바바, 도됴리로 끊임없이 정신을 분리하며 도서 전체의 스토리를 진행했습니다. 가 본 적 없는 아우레 행성과 직접 열어 본 적 없는 지구인의 뇌를 스토리 속에 엮어 내기 위해 엄청하게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쓴 책으로 『뚱핑크 유전자 수사대』 『멘델 아저씨네 완두콩 텃밭』 『미스터리 수학유령』 시리즈 등 다수의 어린이 책이 있습니다. 머릿속 넓은 우주가 어디로 펼쳐질지 모르는 창의력 뿜뿜 스토리텔러.
지구인들의 심리를 과학적으로 설명해서 보여 주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인 인지심리학자. 부산대학교에서 심리학으로 학사, 인지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강의와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과학 웹진 『사이언스 온』에서 ‘심리실험 톺아보기’ 연재를 시작으로 각종 매체에 심리학을 소개해 왔으며, 『마음 실험실』(2019), 『심리학자가 사랑을 기억하는 법』(2022)을 펴낸 과학적 스토리텔링의 샛별.
일찍이 유럽으로 시장을 넓힌 대한민국의 만화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한 뒤 어릴 때 꿈을 찾아 만화가가 되었다. 프랑스 앙굴렘 도서전에 출품한 것을 계기로 프랑스 출판사에서 《Archibald 아치볼드》라는 모험 만화를 만들고 있다. 인간이 아닌 괴물이나 신기한 캐릭터 등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림을 좋아한다. 몸은 지구에서 벗어날 수 없지만, 머릿속은 항상 우주의 여행자가 되고 싶은 히치하이커. 그린 책으로 《몬스터 캠핑장》, 《정재승의 인간 탐구 보고서》 시리즈, 《정재승의 인류 탐험 보고서》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