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인 『건방이의 초강력 수련기 2. 귀면을 쓴 자들』 마지막 장면에서 건방이, 도꼬, 초아는 똑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남해의 섬에서 이상한 사건이 벌어지고 있으니 스승들을 대신하여 빨리 와 달라’는 내용의 이 메시지는, 무술인 지역 협회(이하 무지협)의 정보 요원 ‘박’이 보낸 것이었다.
아이들은 ‘머니맨 어벤저스’ 결성 이래 첫 수련 여행을 겸하여 남해 지부가 있는 보길도로 향한다. 그러나 ‘식은 죽 먹기처럼 쉬운 일’이라던 박의 말과 달리 머니맨이 맞서야 할 상대는 그 규모도, 파괴력도 만만치 않다.
최근 급증한 어선들의 침몰 사고, 이를 조사하던 무지협 남해 지부장의 실종 등, 초등학생들이 해결하기엔 사건의 스케일이 너무나 크다. 하지만 매번 엄청난 성장을 거듭해 온 머니맨 어벤저스가 이번에도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리라는 것은 모두가 기대하는 사실. 건방이와 친구들은 어떻게 이 사건을 풀어 가게 될까?
1. 보길도로 가는 길
2. 신통방통 식당
3. 새벽 수련
4. 박 요원의 정체
5. 무지협 남해 지부
6. 대무녀
7. 불안한 항해
8. 괴어의 출현
9. 무인도 표류기 1
10. 무인도 표류기 2
11. 봉두난발의 침입자
12. 심해에서
13. 잠입
14. 수상비의 고수
15. 밝혀진 진실
16. 다시 육지로, 그 후
외전. 숨은 고백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