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Rationality』(Viking, 2021)의 저자)
: 말콤 글래드웰은 재능이 많은 작가다. 숨은 뒷이야기를 발견하는 그의 후각에 독자들은 ‘와, 재미있는데!’라는 말을 되뇌게 된다. 그는 진부한 주제와 안이한 설교와 통념을 피하고 독자들에게 다시, 그리고 다르게 생각하라고 격려한다. 이 책은 에세이의 기술적인 면에서 걸작이다.
재닛 매슬린 (<뉴욕타임스> 평론가)
: 말콤 글래드웰은 논픽션 글쓰기의 광대한 세계에서 독보적인 경지에 올랐다. 그는 15년간 꾸준한 집필활동과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의 감각적 아이디어 발상, 탁월한 사례 분석을 통해 자신이 쓴 책 《아웃라이어》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이언 샘플 (〈가디언〉)
: 이 책은 말콤 글래드웰이 가장 잘하는 분야다. 그는 한 아이디어를 택해 인간 전체의 이야기로 재구성한다. 그리고 결론까지 이끌어가는 동안 기존의 통념을 벗겨낸다. 천재의 본질, 다국적 기업의 결점, 인간의 별난 행위들을 다룬 글래드웰의 자신감 있고 낙관적인 글은 새로운 스승을 갈망하는 사업가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기술은 무미건조한 학문적 아이디어를 일상생활의 흥미로운 이야기, 가령 우리가 무언가를 사는 이유, 신뢰하기 힘든 생각을 믿는 이유, 인과관계 추론에 형편없는 이유 등으로 바꾸는 데 있다. 그는 우리 코앞의 진실을 지적하는 일에 달인이다.
포러스 P. 쿠퍼 (〈뉴어크 스타-레저〉)
: 말콤 글래드웰은 미국의 가장 독특하고 영리한 기자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그는 뻔하지 않지만 흥미로운 사건들을 연결하는 데 뛰어나다. 풋볼과 교직 혹은 엔론과 대잠수함 전투 간의 연결성을 발견하듯 말이다. 글래드웰의 글을 읽는 것은 십자말풀이와 비슷하다. 도전의식을 북돋는 잘 만든 십자말풀이처럼 정신적 자극이라는 면에서 글래드웰은 좀처럼 실망을 안기지 않는다.
아만다 헬러 (〈보스턴 글로브〉)
: 말콤 글래드웰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은 불가사의한 일부터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일까지 어떤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예리한 지성을 발휘해 전심전력으로 연구한 뒤 서로 무관해 보이는 생각과 주제들을 엮어 그 관련성을 절묘하게 밝혀내는 능력에 있다. 그 결과 어김없이 매혹적인 책이 탄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