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태 (서울형 혁신학교 삼정중학교 교육혁신부장)
: 미국 최고의 교사, 론 클라크는 다른 나라에 비해 미국의 교육현실이 뒤처져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며 교육혁명의 필요성과 책임의식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 실천으로 설립한 ‘론 클라크 아카데미’에서 교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경험한 배움을 향한 지침 101가지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삼정중학교는 2011학년도부터 서울형 혁신학교로 지정되어 론 클라크 아카데미처럼 교사, 학생, 학부모 및 지역주민과 함께 ‘배움의 공동체’ 철학을 바탕으로 학교 개혁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한국,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학교 개혁의 모델로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움의 공동체’가 추구하고 있는 철학이 론 클라크 아카데미에서 실천하고 있는 교육과 많이 닮아있어 매우 반갑고도 놀라웠습니다.
론 클라크 아카데미에서 실천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교사로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부모로서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책이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깨어 있는 교사와 부모들이 추구하는 새로운 학교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교사와 학부모님, 교육연구원이 함께 읽고, 새로운 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교육을 향한 열정을 키우는 기폭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