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 종교를 비판하는 책의 출간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처럼 통렬하고 파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흔지 않다. 과학과 종교의 대충돌로 봐도 좋겠다.
필립 풀먼 (<황금 나침반> 작가)
: 오늘말 많은 종교 지도자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악행도 묵인해왔다. 도킨스의 종교 비판은 연민과 사랑 등 인간 본연의 가치를 찾는 일이다.
매트 리들리 (생물학자, 《붉은 여왕》 저자)
: <이기적 유전자> 이후 리처드 도킨스가 세상을 변화시킬 또 한 권의 책을 출간했다. 무신론자에서 수도사까지, 21세기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중요한 과학서이자 위대한 문학 작품!
스티븐 핑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Rationality』(Viking, 2021)의 저자)
: 과학이 단지 또 다른 종교일 뿐이라거나, 종교가 그보다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서 자신이 도킨스의 논증을 반박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 그의 논증은 열정적이고 시적으로 표현되고 있지만 이성과 중거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인사회)
: 신은 없다! 모든 종교는 틀렸다! 『이기적 유전자』로 저명한 진화생물학자 도킨스는 수많은 과학적 논증을 펼치며 신이 없음을 입증하고, 오히려 신을 믿음으로써 벌어진 참혹한 전쟁과 기아 그리고 빈곤 문제들을 일깨운다. 신의 거부는 도덕적 타락이 아니라 인간 본연의 가치인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일이다. 신이 없어도 인간은 충분히 열정적이고 영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을 주목하라. 신의 존재를 의심하라’라는 저자의 메시지에는 이제껏 신의 이름 뒤에 가려진 인간의 참 모습을 깨닫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있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