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선정 이유
: 사실적인 서술 기법의 명쾌함, 신화적인 보편성과 다양성을 구사해 오늘날 인간 조건을 명확히 조명한 작가.
맬컴 브래드버리 (영국의 소설가 겸 비평가, 『작가 수업』의 영국판 「추천사」 작가)
: 《파리대왕》은 세계의 고전이다. 골딩의 소설에는 인간의 악에 관한 깊이 있고 비관적인 통찰이 담겨 있다.
스티븐 킹
: 《파리대왕》은 늘 내게 소설의 목적이 무엇인지, 소설이 없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작품이다. 1954년에 이 책이 출간됐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흥미롭고, 시의적이며, 영감을 준다.
조이스 캐롤 오츠 (소설가)
: 간결하고 우아하게 쓰인 이 작품은 어른들이 무지, 폭력, 전쟁이라는 최악의 유산을 그대로 답습하는 아이들로 위장한 암울한 풍자극이다.
수잔 콜린스 (「헝거 게임」 작가)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다. 십 대 시절 큰 영향을 받았고, 지금도 이따금 읽는다.
타임 (미국 시사주간지)
: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소설.
뉴욕 타임스 (미국 일간지)
: 이 기발한 작품은 인간이 수천 년 걸려 벗어난 어둠의 상태로 단 몇 주 안에 되돌아간다는 무서운 풍자다. 현실에 매우 가깝게 접근해 SF가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훌륭히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