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들이 우리 문화 5권. 조선 시대에 벌어진 열두 가지 사건을 통해 조선 시대의 재판과 형벌 제도는 물론, 그 속에 녹아 있는 조선 사람들의 가치관을 ‘속속들이’ 알려 준다. 이 책에 실린 열두 가진 사건 사고는 조선 시대의 사회상과 가치관을 이해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 주고, 나아가 현대 우리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하나의 사건을 소개한 뒤에 이어지는 ‘사건 백과’와 ‘집중 탐구’는 본문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다양한 정보를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사건 백과’에서는 그 사건과 관련된 법과 제도, 그리고 그 사건을 통해 읽을 수 있는 조선 사회의 모습을 폭넓게 알려 준다. 그다음 ‘집중 탐구’에서는 본문이나 ‘사건 백과’에서 다뤄진 키워드 중에 하나를 선별해 보다 심도 있게 다뤄 준다.
사건 1. 사라진 범인의 흔적을 쫓다
사건 2. 자살인가 타살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사건 3. 개인적인 복수는 용납되는가
사건 4. 엉뚱한 소문이 사람 잡네
사건 5. 죽었다던 사람이 살아서 나타나다
사건 6. 나라에서 금지하는 무역을 하다
사건 7. 백성을 괴롭히는 진짜 도적은 누구인가
사건 8. 조상의 묏자리를 두고 다투다
사건 9. 옥살이야말로 이승의 지옥
사건 10. 노비는 주인의 명을 거스를 수 없어
사건 11. 편견은 저주보다 무섭다
사건 12. 사형은 국왕의 허락을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