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라마 (프랑스 대표 서평지)
: 불에 덴 상처와도 같은 소설. 이 작품은 당신 머릿속에, 살갗에 새겨진다. 아니 에르노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을 말하고 있다. 간결한 고백 속에 시간을 제외한 모든 걸 의심하는 지독한 기다림이 있다.
리베라시옹 (프랑스 일간지)
: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그녀는 미친 사랑을 만났다. 머리가 물속에 잠긴 듯한 숨 막히는 열정을. 그녀는 이 사랑을 실험적이면서도 절제되어 있는, 거의 완벽한 그림으로 그려 보인다. 『단순한 열정』을 읽으면, 사랑의 슬픔이 질병과도 같은 게 아닌지 생각해보게 된다. 처음 감염되면 어릴 때는 가벼운 증세로 나타나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위독해지는 병.
르 피가로 (프랑스 일간지)
: 아니 에르노의 어조는 보기 드물게 간결하고 꾸밈이 없다. 그녀는 보여주되 설명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