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의 이해를 도와주는 교양입문서로, 종교음악, 춤음악, 오페라, 관현악곡, 실내악, 예술가곡, 독주곡, 뮤지컬과 재즈 등 장르별.시대별로 균형감 있게 구성함으로써 서양음악의 흐름을 누구나 알기 쉽게 풀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너무 길거나 어렵지 않고 듣기에 좋은 친숙한 음악을 50곡으로 정리하여 해설 악보 및 이미지 자료와 함께 수록하였다.
이번 개정판은 빠르게 변화하는 음악계 전반의 상황에 맞춰 내용과 사진자료를 보완하고 음악적 표현과 용어를 새롭게 다듬었으며, 컬러감을 더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간추린 음악사 부분에서는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사건들과 인물들을 시대 순으로 꼼꼼히 배열하였고, 악기 부분에서는 음역 배치도나 연주 모습 등을 시각자료와 함께 제시함으로써 입체적인 구성과 압축적 내용과의 상호보완을 도모하고자 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를 수료했다. 한때 KBS라디오 음악PD, 서울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여주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음악가와 음악≫, ≪새로운 스타일의 시창과 청음≫, ≪시창청음: 성공적인 셀프 스터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