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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새 지평을 연 거장 제임스 조이스의 『율리시스』가 조이스 전문가 이종일 교수의 번역으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모더니즘 문학의 특징인 ‘의식의 흐름’ 기법이 극한으로 발휘된 이 작품은 조이스 언어 실험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걸작이다. 이에 문학동네판 『율리시스』는 꼭 필요한 주석만을 엄선하여 소설의 흐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주석은 면주로, 작품의 배경 이해에 도움을 주는 주석은 미주로 처리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완독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율리시스』는 고대 그리스의 대문호인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구성적 틀로 삼고 있으며, 제목 ‘율리시스’ 역시 『오디세이아』의 주인공 ‘오디세우스’의 영어식 이름이다. 조이스는 한 편지에서 『율리시스』 구상의 의도가 “신화를 우리 시대에 맞게 바꾸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디세이아』가 트로이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국으로 돌아가는 십여 년에 걸친 대모험을 그리는 데 반해, 『율리시스』는 1904년 6월 16일(‘블룸의 날’) 하루 동안 소외당하는 헝가리계 유대인 리어폴드 블룸이 더블린 시내를 돌아다니며 겪는 사소하고 잡다한 일상사를 다룬다.

이와 같이 두 이야기 사이에는 기본적인 구조적 유사성이 있으나, 영웅과 소시민, 10년과 하루 등 디테일에서 두드러지게 대조적인 양상 또한 존재한다. 조이스는 『오디세이아』 서사시를 구조적 토대로 삼아 자신만의 독창적인 기법으로 새로운 현대의 신화 『율리시스』를 창조해낸 것이다.

14장 태양신의 황소들 _7
15장 키르케 _86
제3부 귀가
16장 에우마이오스 _365
17장 이타카 _456
18장 페넬로페 _572
주 _663
해설 | 세계의 백과사전적 축소판 _667
제임스 조이스 연보 _701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소설가)
: 『율리시스』는 매우 훌륭한 예술작품이자 20세기 산문문학의 정수다. 놀라운 독창성, 사고와 스타일의 독특함과 명료함은 조이스 최고의 성과라 할 수 있다.
버지니아 울프 (소설가, 비평가)
: 『율리시스』는 기억해야 할 대재앙이자, 대담함이 넘쳐나는 멋들어진 난리법석이다.
: 이 작품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예술적 표출이다. 우리 모두 빚을 지고 있으며, 우리 모두 피할 수 없는 작품이다.
: 『율리시스』에 나타나는 유희, 장난스러움, 호기로움, 일상의 위대함과 위대한 일상성에 열광했다.
에드먼드 윌슨 (미국 비평가)
: 『율리시스』의 인물들은 생생히 살아 움직인다. 이 캐릭터들을 통해 조이스는 일관되고 완전한 삶의 해석을 선보인다.
데클런 카이버드 (아일랜드 작가, 영문학자)
: 인간의 사유 과정을 이토록 낱낱이 밝혀낸 작가는 조이스 이전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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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2023년 12월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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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문학석사,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한국제임스조이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블룸의 날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등의 논문을 발표했고, 옮긴 책으로는 『더블린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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