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아키 히토시
: 의심할 여지 없는 재능을 느낀다. 작가는 사려 깊고 친절한 '안내자'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역사'라는, 이미 답이 나와 있을 터인 세계. 하지만 "어……?!"
독자인 우리는 대체 어디로 이끌려가는 것일까?
타카하시 신
: 별의 아름다움을 깨닫는 간단하고도 유일한 방법은 그저 정직하게 눈을 뜨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이겠죠. 읽어야 할 참신한 이야기나 재능 있는 작가를 찾아내는 일 또한 그와 비슷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은 반드시 빛을 발하며 그곳에 계속 존재합니다.
눈을 감은 채로는 별을 볼 수 없습니다.
눈을 뜬 자만이 고난과 고통, 오해, 조소, 비참함을 목숨과 맞바꿔서라도 희망과 관용이라는 과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 인생의 아름다움 역시 별처럼 계속 그곳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정의도, 희망도 없이 슬프고 더럽혀지더라도.
올바르고 존경스럽고 아름다운 것이―-당신이 지금 눈을 뜨고 올려다본 하늘에 펼쳐진 우주와 별의 질서뿐이더라도.
이 이야기를 읽고 저는 이 별의 일부라는 사실이 너무나도 기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