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유치원과 다르게 학교는 왠지 무섭게 느껴진다. 유치원과는 비교할 수 없는 규칙들이 많고 해야할 의무도 많기 때문. 그런 어린이들에게 학교에 왜 가야하는지를 먼저 설명해 주고, 선생님, 친구들, 선배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이 책은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학교가 즐거운 곳이라는 생각을 심어준다. 물론, 자신을 괴롭히는 친구가 있을 수 있고, 사소한 갈등들이 생길 수 있고, 공부가 따라가기 힘들 수도 있다. 이런 문제들을 스스로의 결정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요령과 용기를 함께 가르쳐 준다.
가슴 설레고도 두려운 첫 날이야.
차근차근 배워 나가게 될 거야.
할 일이 너무 많니?
선생님은 무서운 사람이 아니야.
숙제는 너를 위해서 하는 거야.
네가 먼저 친구가 되어 줘.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받는 것 같아?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이렇게 하면 돼.
아플 때는 이렇게 해.
공부도 알고 보면 재미있어.
이런 것도 지켜야 해.
널 괴롭히는 친구가 있으면 이렇게 해.
문제가 생기면 도와 달라고 말해.
학교는 꿈으로 향하는 고속 열차야.